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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뺨 맞고, 美에 화풀이”…한국당, 당정청 ‘해리스 때리기’ 비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연합뉴스]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 바보 신세’ 등 북한의 막말에는 입도 뻥끗 않다가 우방인 미 대사의 한 마디에는 기다렸다는 듯 발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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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에 "개XX·미치광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6월 방한
필리핀의 ‘독설가’ 두테르테 대통령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공화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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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영원한 재야인사' 장기표
장기표씨는 본인의 인생을 “실패와 고난의 연속”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선거에 나가도, 정당을 만들어도 번번이 실패했다”면서도 “모든 이가 함께 잘살아야 한다는 꿈 하나로 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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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터키정부 반성문 써야"
이라크 전쟁을 끝낸 미국이 유럽 국가들에 대한 '논공행상'에 나섰다. 전쟁에 반대한 나라에 대해선 거칠게 비판하는 대신 자신을 지지한 국가들은 칙사 대접을 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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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 겐이치 대 무라카미 류의 ‘일본병’ 진단[요약]
얼마 전 한국경제를 신랄히 비판했던 일본의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 가 이번에는 인기소설가 무라카미 류(村上龍) 와 함께 일본이 앓고 있는 일본병에 대해 거침없는 독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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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 겐이치 · 무라카미 류 '일본병' 비판]
얼마전 한국경제를 신랄히 비판했던 일본의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大前硏一)가 이번엔 인기소설가 무라카미 류(村上龍)와 함께 일본병(日本病)에 대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냈다.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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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로 우방과 제3세계의 눈총 받는 주 유엔 미 대사 「모이니언」
「시오니즘」규탄결의안·한국문제결의안 등으로 11월 한달 동안 소란스러웠던 「유엔」은 「모이니언」미국대사의 거동으로 또 한번 작은 파문을 일으켰다. 「유엔」안에서의 저돌적인 발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