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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기념식
15일 상오 9시부터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199의 7 광복회(회장·이갑성)사무실에서는 중앙청에서 열린 정부 주최의 기념 행사와는 따로 순국선열 유가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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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은 광복 21주
15일은 제1회 광복절-서울시는 이날 상오 9시에 중앙청 광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갖가지 행사를 벌여 해방이후 가장 성대하게 이날을 기념키로 했다. ▲기념식=중앙청에서 2만8천명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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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사망자…10만원
민중당은 김상흠 의원외 30인의 이름으로 정부가 내놓은 「독립유공자 및 대일민간청구권 보상에 관한 법률」에 대한 대안을 25일 국회에 제출했다. 김 의원 등이 내놓은 전문 27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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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다 연금 만 원씩 지급
정부는 오는 8·15를 기해 독립유공자 5백 명을 포상, 이들에 대한 유족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매월 1만 원 가량의 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총무처는 광복 21주년을 기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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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에 대한 보상
정부는 전문 24조와 부칙으로 된 「독립유공자 및 대일 민간청구권 보상법안」을 마련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법안이 목적하는 바는 국가의 독립에 유공한 자와 애국지사 및 그 유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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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대일 민간 청구권 보상법안-전문
제1조(목적) 이 법은 국가의 독립에 유공한 자와 애국지사(이하 독립유공자라 한다) 및 그 유족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청구권 자금의 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조의 규정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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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청구권 보상에 독립 유공자도 대상
정부는 22일 「독립유공자 및 대일 민간 청구권 보상에 관한 법률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 국회에 낼 예정이다. 공화당과의 합의를 거쳐 21일 차관회의를 통화한 이 법률안은 보상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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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역량 길러 근대화 촉진"-박 대통령 치사
한·일 관계가 정상화된 후 처음으로 맞는 「3·1절」(47회)기념식은 1일 상오10시부터 중앙청 광장에서 3부 요인, 독립유공자, 해외교포, 주한외교사절과 시민·남녀학생 등 약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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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인의 선열들 합동 추념식도
한편 낮 2시에는 「파고다」공원에서 33인중 고인이 된분에 대한 합동추념식이 올려지고 저녁7시부터 8시 사이엔 인왕산, 남산, 여봉, 명수대 등 네 산봉우리에서 횃불이 오른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