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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유일 주민 김신열씨, 21개월 만에 돌아와…“오래 머물겠다”
독도 유일 주민 김신열(가운데)씨가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서도 주민숙소에서 딸, 사위, 외손자, 손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씨 뒤에는 지난해 숨진 남편 김성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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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독도지킴이 "독도에서 김치먹는 모습 SNS로 전할 터"
지난해 10월 별세한 '독도지킴이' 김성도 씨의 뒤를 이은 2호 '독도지킴이'가 4월 입도(入島)한다. 독도 영유권의 상징이던 고 김성도 씨는 독도 이장이자, 독도에 주소지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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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나도 흙수저…그런 것 따지지 말고 당당하게 삽시다”
가수 김장훈(49)씨를 수식하는 말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가수 생활을 거친 뒤 1990년대 말 발표한 록발라드 ‘나와 같다면’을 통해 대중에게 개성 강한 ‘보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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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김성도씨 부부에 매달 생활비”
충청지역 대표 건설업체인 계룡건설 이인구(82·사진) 명예회장이 독도 주민인 김성도(72)·김신열(74)씨 부부에게 매달 생활비를 주기로 했다. 이 명예회장은 24일 “독도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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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사이버 독도 은행에 예금 몰려
독도를 지키자는 여론이 뜨거워지면서 인터넷에 개설된 '사이버 독도 은행'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대구은행이 만든 사이버 독도 지점(dokdo.dgb.co.kr)에 최근 '독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