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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만에 드러난 심리전의 진실…'도쿄 로즈'에 넘어간 미군병사
[Focus 인사이드] 지금은 영향력이 많이 쇠퇴했지만, 라디오는 여전히 중요한 매체다. 유무선 전화나 SNS처럼 쌍방향은 아니지만 비교적 간단한 방송 장비와 수신기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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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장미'는 전범인가 희생양인가 히스토리채널, 25일 對미군 선전방송한 日 아나운서 추적
'도쿄 로즈(Tokyo Rose)'.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주둔한 태평양 일대에 영어로 선전 방송을 하던 일본쪽 여성 아나운서들을 말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미군이 붙여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