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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풀고…서울 나들이|북적 대표들 입경 4일째
서울에 머무른지 4일째를 맞은 북적 대표단 일행은 15일 상오 10시20분 예정보다 늦게 서울 시내 관광에 나서 우리 생활을 직접 살피고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 합의 문서가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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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2대 도입
대한항공사는 7일 미국 「유니버설」 항공기 임대회사와 정식계약을 맺고 여객기 2대(「페어차일드」=27·44인승)를 3월초에 임대도입, 허덕이는 여객수송능력에 증강을 이루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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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장동의
일본정부는 약간의 제한규정을 두되 대한항공사(KAL)의 「도꾜」∼「오사까」간의 현 항공노선을 「오사까」경유 「홍콩」과 대북까지 연장하도록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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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항협 예비 협상
【도꾜21일동화】한·일 항공 협정체결을 위한 제2차 예비 교섭이 20일 하오 일본외무성에서 열려 한국은 KAL노선의 「도쿄」, 「오사까」이원권을 정식으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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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항공 2차 회담
【동경=강범석특파원】제2차 한·일 항공 회담이 18일부터 일본 외무성 회의실에서 김동년 교통부 항공과장과 일본측「데라이」운수성국제과장 사이에 열렸다. 일본 항공(JAL)과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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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동향
오는 6월1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아시아·태평양지역의 협력에 관한 「각료회람」에의 일본의 삼가는 참가예정국의 한나라가 한날 회의에 참가한다는 의미를 넘어, 회의의 위치·성격·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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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일국교 정상화후에 펼칠
동경에서는 지난 11일부터「도꾜·프린스·호텔」에 오색깃발을 올려놓고 국제전기표준회의가 개최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사증을 신청한 북괴대표에 대해 북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