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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바라키현 앞바다서 규모 5.8 지진…원전 일시 정지
사진 일본 기상청 22일 오후 7시 6분쯤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茨城)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진원 깊이는 40km였다. 이 지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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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부가 재가동한 이카타 원전, 법원이 정지시켰다
일본 법원이 17일 에히메(愛媛)현에 있는 이카타(伊方) 원전 3호기에 대해 운전금지 결정을 내렸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히로시마(廣島) 고등재판소는 지진 및 화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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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일본 ‘도카이 제2원전’ 20년 가동 연장 신청
폭발 사고 6년이 지났는데도 건물 외부에 사고 흔적이 남아있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연합뉴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사고로 40년간 운영한 노후 원전의 폐로 방침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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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남쪽 오가사와라 제도 규모 8.5 강진
일본 도쿄도(東京都) 남부 북태평양에 있는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앞바다에서 30일 오후 8시 24분쯤 리히터 규모 8.5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도쿄 도심에서도 진도 4의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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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규모 5.8지진…"방사능 수치 이상없다"
[앵커] 오늘(20일) 새벽 후쿠시마 원전 부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아베총리는 "문제가 없다"면서 계속 호언장담을 하고 있지만 정말 하루하루가 살얼음을 걷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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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지진 당시 총리실 "도쿄까지…" 한때 패닉
도쿄전력 직원들이 28일 후쿠시마 제1원전 프레스투어 도중 지붕이 날아간 1호기 앞에서 수습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오쿠마(후쿠시마현) AP=연합뉴스] 간 나오토 전 총리“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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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방사능 샜다”… 21만 명 필사의 대탈출
동일본 대지진이 휩쓸고 간 다음 날인 12일 미야기현 나토리시에서 구조대원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있던 주민을 구출하고 있다. 미야기현의 미나미산리쿠에서만 1만여 명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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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폐기물, 선진국의 연구 현장
일본은 원자력과는 땔 수 없는 관계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원자폭탄 앞에 무릎을 꿇었고, 세계에서 셋째로 많은 55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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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3호기]사고경위와 문제점
외국의 일로만 여겨졌던 원자로의 방사능 피폭 (被爆) 사고가 국내에서도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원자로 내에서 정비작업 도중 방사능 누출이 일어났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