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옹기가 김치맛 살렸다, 제주 ‘고양이 흙’의 마법 유료 전용
━ “내가 제주옹기에 빠진 90분” 지난 11일 아내와 함께 집에서 자동차로 15분 거리인 제주시 해안동 ‘옹기 카페’(담화헌)를 찾았다. 중등교원인 아내는 며칠 전
-
보고 만지고 먹는 게 모두 예술품…‘국대 한식당’ 꿈꾼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식당 벽면에 민화를 주제로 한 족자 형태 미디어 월이 설치되었다. 식탁과 장식품도 유명작가가 만들었다. 새로운 개념이라 할까, 다른 경지라고 할까
-
폐교에 도자기·천연염색 체험장… 연 1만 명 다녀가요
청도 비슬 도예원에는 진행되는 24개 활동을 체험하기 위해 대구·부산·울산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연간 1만여 명의 체험객이 방문하고 있다.(위) 한지를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
겨울 남이섬엔 하얀 낭만도 있다
남이섬은 이맘때 유난히 빛난다. 겨우내 섬에 눈이 쌓여 저절로 멋을 부려서다. 겨울 남이섬으로 가는 것은 설국으로의 여행이다. 도심에서는 눈이 골칫덩이지만, 남이섬에서는 즐거움의
-
[레저정보] '묻지마! 식도락 여행' 外
■ 국내여행웹진 노매드 관광청(www.nomad21.com)이 3월 11일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묻지마! 식도락 여행'에 참가할 사람 40명을 모집한다. '여행의 의외성'을
-
도장.소반… 전통명품 인터넷에 쫙~
도장.도자기.소반 등 우리 전통명품에 관한 자료를 망라해 놓고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등장했다. 사료(史料)보존과 함께 쇼핑 기능을 가미한 것이다. 인장전문사이트인 인부랑(www
-
[내고장 소식]단양 방곡도예원 개원
조선시대 도예촌으로 이름을 날렸던 충북단양군대강면방곡리에 '방곡도예원' 이 26일 문을 열었다. 이 도예원은 2천6백70평의 부지에 건축연면적이 1백34평 규모로 전시판매장.교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