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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문명 상징 지첸이샤 - 마야神 쿠쿨칸 모시던 귀족계급 성지
마야의 신들을 모시던 피라미드 계단 아래서 정상을 향해 손바닥을 치자 반사음이 들려왔다.흔히 듣지 못하던 괴이한 소리였다.잘못 들은 것일까.다시 손뼉을 쳤다.그래도 역시 들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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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잉카유적 (1)
그것은'신의 지문(Finger print)'이었다. 황토색 속살을 잔뜩 내비친채 황량하던 안데스산맥의 푸른 기운이 점점 기세를 더하며 아마존의 울창한 정글로 내닫기 시작했다.물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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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픽추-해발2천4백m 잉카제국 위용간직
11세기말 잉카인들은 안데스산맥 깊숙이 산소가 부족해 숨쉬기조차 힘든 고지대에 들어와 대제국을 건설했다. 그 당시에는 일개의 부족에 지나지 않았던 잉카족이 안데스 지역에 나타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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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페루 쿠스코시-태양신 찬란했던 잉카 문명의 "보고"
남미 대륙을 연상할 때 우선 떠오르는 것이 아마존강과 밀림, 그리고 잉카 문명과 그 유적지 등일 것이다. 페루는 바로 이 남미의 대표적 상징들을 모두 갖고 있는 나라다. 한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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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 『세계를 달린다』(9일 밤7시45분)-「돌로 남은 역사-페루잉카」. 잉카문명을 소개하는 첫편으로 남미 잉카족의 찬란했던 문화유적등을 소개한다. 잉카의 마지막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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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 옛터서 지하사원을 발견
■…페루 남부에 있는 잉카제국의 잊혀진 도시 마추피추에서 최근 지하사원과 미로같은 지하희랑(회낭)들이 발견되었다. 금년초부터 마추피추의 북동부를 탐사해왔던 페루의 고고학자「즐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