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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옆 꼬마 태극기가 대한민국을 더 가깝게 합니다
1 지난달 27일 서울 서촌에 위치한 ‘세븐 도어즈’ 도로명 주소 표지판 위쪽에 ‘태극기 스티커’를 부착했다. 가로 7.5cm, 세로 5cm, 깃대 10cm의 크기로 성인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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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래로가 뭐야" 집값 걱정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 아파트 단지 앞에 새로운 도로명 주소인 ‘고무래로 10길’ 간판이 달려 있다. 주민들은 “새로운 도로명이 어감이 좋지 않아 주민들이 대부분 싫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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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투명한 13자리, 주민번호 대안 찾아라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주민등록번호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민번호와 이를 대외적으로 표시하는 발행번호를 분리해 운영하거나 아예 새로운 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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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 이의신청 연장
새 도로명 주소에 불만이 있을 경우 추가로 이의 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도로명 주소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난달 말로 끝난 이의 신청을 다시 받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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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새 주소가 봉은사로 63길
서울 강남구 삼성동 41-3번지엔 주찬양교회가 들어서 있다. 이 교회는 29일이면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63길 27’이란 도로명 주소를 법정 주소로 써야 한다. 2013년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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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소'1000억 헛사업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주소체계 변경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전국 1백43개 시.구의 경우 올해 말까지 '생활주소'도입을 끝내기로 돼 있으나 일부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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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인 上京 '송아지 시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거액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주소체계 변경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전국 1백43개 시.구의 경우 올해 말까지 '생활주소'도입을 끝내기로 돼 있으나 일부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