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없는 거리 조성 무산위기-서울시 7곳 추진에 경찰 제동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걷고 차량 매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려던 서울시의 '차 없는 거리'조성이 경찰의 반대로 무산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는 이번달까지 종로구
-
보행자 보호 위해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단속
'횡단보도에 있는 차량 정지선을 넘지 마세요.' 교차로 직전이나 도로의 횡단보도에 설치된 정지선을 넘는 경우가 많다. 횡단보도마다 보행자들이 건너가는 흰색 빗금선까지 차량이 들어오
-
어머니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큰호응
『도로를 건널땐 우선 멈춰 좌우를 살핀 뒤 왼손을 45도 각도로 들고 횡단보도 오른쪽에서 건너가게끔 가르쳐야 합니다.』 어린이교통안전협회(회장 朴槿暎)와 현대자동차가 17일 펴낸「
-
(4)사고조사 끝날때까지 현장 보존을
접촉사고등 경미한 사고는 별문제지만 사상자가 발생하는 중대한 사고에 접해서는 누구나 당황하게 마련이다. 교통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을 경우 우선 지나가는 차량의 도움을 얻어 가까운
-
인도구별 없는 길에서의 윤화 보행자 좌측통행에도 과실
대법원민사부는 10일『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길에서 보행자가 우측통행을 하다 자동차에 치였으면 손해배상액 산정에서 피해자의 과실을 크게 참작하여야 한다』고 판시, 허부순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