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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그섬] “서울서 1시간, 제2의 제주도” 5년뒤 공항 생기는 울릉도의 꿈
2025년 건설될 울릉공항 예정부지 전경. 울릉도 남단에 위치한 가두봉(194m)을 깎아내고 거기에서 얻은 암석과 토사로 가두봉 동북쪽에 위치한 사동항 방파제의 바깥쪽 바다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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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독도, 日보다 빨리 간다" 울릉도는 군사기지 변신 중
취재진을 태운 행정선(관용 선박)은 검푸른 동해의 물살을 가르고 독도로 향했다. 그러나 독도 앞바다는 쉽게 입도(入島)를 허락하지 않았다. 독도의 날(25일)을 이틀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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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울릉도·독도 옥빛 가을 내려앉는 동해의 형제섬
섬 여행은 날씨가 반이다. 내내 뱃멀미 하며 갔다가 숙소에서 시간만 축낼 수도 있고, 밝은 햇살 아래 이국적 풍광을 만끽할 수도 있다. 모든 게 날씨에 달렸다. 특히 울릉도·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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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개발… 독도관광 기지화
경북도가 울릉도를 독도 관광의 기지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나선다. 경북도 관계자는 29일 "독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울릉도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관광객이 쉽게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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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도동항 접안시설 미비로 관광객 수용 어려움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이 접안시설 부족으로 날로 늘어나는 관광객과 화물을 감당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동항시설은 방파제 길이 1백50m에 여객선 접안시설 80m와 물량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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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사동항에 대규모 신항만 건설
[鬱陵=金永洙기자]울릉도 사동항에 어선 3백50여척을 동시에정박하고 1만5천t급 대형여객선의 접안도 가능한 대규모 신항만이 건설된다. 울릉군은『관문인 도동항이 협소해 3천여t급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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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 새 항만 건립-포항지방해운항만청
[浦項]울릉도에 신항만이 들어선다. 8일 포항지방해운항만청에 따르면 현재 울릉도에 있는 어업전진기지 저동항과 여객선 전용부두인 도동항이 늘어나는 여객화물과 어선수에 비해 시설이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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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맞아 전국실태를 알아본다|불안한 연안 여객선
바캉스 철을 맞아 연안여객선에 승객이 크게 붐비게 됐다. 이 때문에 연안여객선의 안전운항이 더없이 강조될 때다. 그러나 지난달 24일 쾌속여객선「엔젤」 1, 2호가 어이없는 충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