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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수영 영웅 해켓 ‘몸 관리 실패’ 논란 잠재워
호주의 수영 영웅 그랜트 해켓(28)이 자신의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최근 불거진 ‘올챙이배 논란’ 때문이다. 호주의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7일(한국시간) 해켓이 멜버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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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스타일 트렌드 - 자연으로 돌아가자
올 한해 패션과 뷰티, 인테리어 등 스타일 전반에 관한 키워드는 ‘내추럴 미니멀리즘’으로 요약된다.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생활 방식은 사람들로 하여금 과거와 순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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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나쁜 여자들의 예쁜 반란
우연히 발견된 주머니 속의 코카인, 남자 친구와의 비밀스러운 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 음주 운전 등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며 미디어를 장식하는 ‘배드 걸’ 스타들. 그러나 묘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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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삶엔 은은한 멋이…
헤라는 그리스 여신 중의 여신이다. 따라서 동명의 화장품 모델로 이혜상이 낙점된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녀가 발산하는 아름다움엔 신비로운 기운이 서려있다. 화무백일홍(花無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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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아름다워지기 위한 미친 짓
요즘 패션과 미용 업계에서는 중년의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나이 들어서도 여전히 건재한 그들의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과시하는 게 하나의 트렌드다. 섹시함의 대명사인 베르사체가 마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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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로 진행 여자아나운서 4인 4색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KBS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의 특성은 연예인들이 나서는 다른 방송사와 달리 여자 아나운서들이 전면에 나선다는 점이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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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촌티는 벗기고 분위기 입는다
▶ ‘패션 70s’에서 천재 디자이너 더미 역을 맡은 이요원. 니트, 굵은 벨트, 펜던트 목걸이 등을 활용한 히피 레이어드룩으로 자유롭고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제공=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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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게 죄 "스토커 때문에 못살겠어"
단순히 예쁘기 때문에 스타가 되기야 힘들겠지만(아닌가?) 남자든 여자든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인지상정. 하지만 너무 튀는 미모는 종종 스토킹이라는 범죄를 불러 스타들을 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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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페레스, 가니에 '우리도 있다'
LA 다저스의 제5선발 한자리를 놓고 후보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LA 데일리뉴스지는 16일(한국시간)자 플로리다주 베로비치발 기사에서 카를로스 페레스와 에릭 가니에가 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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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라몬 영입에 대한 현지언론의 반응
남캘리포니아주의 유력지인 'LA 타임스', 'LA 데일리 뉴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4일(이하 한국시간) 전 다저스 에이스였던 라몬 마르티네스가 다저스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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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국가재앙"…케냐, 비상사태 선포
20세기의 흑사병으로 불리는 에이즈(후천성 면역결핍증)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의 케냐가 에이즈를 '국가적 재앙' 으로 선포했다. 특정 국가가 에이즈를 국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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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소비계층·유통업체 겨냥 미사일식 브랜드 잇따라
'산에서는 토끼표, 바다에서는 거북이표 상품을 팔아라'. 최근 의류.화장품.가구.가전부문 제조업체들이 각 유통업체의 특성에 맞춰 브랜드를 따로 개발하는 마케팅 전략이 급속히 확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