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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40년 회고展 갖는 작곡가 백병동씨
작곡가 백병동(白秉東.서울대 음대교수.사진)씨의 회갑과 데뷔40주년을 맞아 「백병동 회고전:40년의 작품궤도」가 오는 3월17일 오후4시.7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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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관문화 훈장 받은 이미자
왕조시대의 전통이 남아있다면 이미자(54)씨는 틀림없이 「국창」이라는 칭호를 받았을 것이다.격동의 36년 세월동안 숨가쁜삶을 헤쳐온 서민들은 이미자의 노래에서 안식처를 찾았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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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40년 "안방마님"
『요즘 연기인들은 너무 쉽게 스타의식을 갖는 것같아요. 연기자에게 무대는 인격도야의 장소이지 돈이나 인기를 챙기는 발판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창립40주년을 맞은 국립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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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주 기념 연주회
백낙호 서울대음대 학장은 오는 2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데뷔 40주년 기념 연주회를 KBS교향악단과 함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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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진실과 문학
역사와 문학은 긴밀한 관계가 있다. 가령 문학이 인간의 문제, 삶의 현장을 다루는 예술이라면 모든 역사 또한 인간의 문제, 삶의 현장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으므로 역사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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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극 『그해의 삽화』서 열연|소년탤런트 정영진군
8·15 특집드라머에서 일본인여교사를 무조건 따르는 한소년의 이야기가 일제의 아픔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16일밤 MBC-TV가 방영한 광복40주년기념 문제작시리즈『그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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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판소리의 결합 시도하고 싶어요"
작곡가이자 연주가인 길옥윤씨(58·본명 최치)가 올해로 연예생활 4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하오7시 롯데호텔 크리스틀 볼룸에서 기념 디너콘서트를 갖는다. 『그 동안 걸어온 외길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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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씨 코메디언
코미디언「막동이」구봉서씨(58)가 올해로 연예생활 40주년을 맞았다. 거기다 그가 한회도 거르지않고 출연해온 코미디 장수프로『웃으면 복이와요』도 7일로 7백회를 맞았으니 경사가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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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크」서 데뷔 40돌 기념 연주
대부분의 음악인들과 음악 애호가들은 「첼리스트」「그레고르·피아티고르스키」(67)를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음악가로 꼽고있다. 그의 미국에서의 「데뷔」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