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간호 하다 똑같이 병든다?
2년 전 위암으로 수술을 받은 남편을 둔 부인 차혜연씨(51). 최근 남편의 암이 폐와 척추로 전이돼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그녀는 "수술 후 2년 동안 열심히 신경 썼는데 결과가
-
대장·십이지장·간암에도 '기죽지 않았다'
세 차례에 걸친 '암과의 전쟁'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 서울대 명예교수 고창순(75.사진) 박사. 26살 일본 유학 시절 대장암에 걸렸고, 서울대병원 부원장 시절인 51세 때엔 십이
-
[Family건강] 대장·십이지장·간암에도 '기죽지 않았다'
[사진=안성식 기자] 세 차례에 걸친 '암과의 전쟁'에서 꿋꿋하게 살아남은 서울대 명예교수 고창순(75.사진) 박사. 26살 일본 유학 시절 대장암에 걸렸고, 서울대병원 부원장 시
-
[한양대의료원] 박성수교수 서태평양 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회장에 취임
박성수교수 제13차 서태평양 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회장에 취임 박성수 교수(한양대병원, 호흡기내과)가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3차 서태평양 중환자의학
-
임종환자 진료중단 '또다른 안락사' 인가
지난 26일 오후 10시 서울 어느 대학병원 응급실에 50대 환자가 산소호흡기를 단 채 구급차에 실려왔다. 충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가 힘들다며 보낸 환자였다. 췌장염을 비롯해
-
임종환자 진료중단 '또다른 안락사'인가
지난 26일 오후 10시 서울 어느 대학병원 응급실에 50대 환자가 산소호흡기를 단 채 구급차에 실려왔다. 충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치료가 힘들다며 보낸 환자였다. 췌장염을 비롯해
-
"연명치료 중단, 환자 스스로 결정케 해야"
회복불능 환자에 대한 연명치료중단 문제가 생명윤리논란을 야기하지 않으려면 치료 중단여부를 환자 스스로 결정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세대 의대 손
-
의료계, 임종환자 진료중단 지침 작성
의료계가 사망이 임박한 환자에 대해 불필요한 치료를 중단하는 문제를 놓고 세부적인 지침을 마련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 지난해 사회적 이슈가 됐던 `소극적 안락사' 논란이 재점화될
-
`임종환자 진료 중단` 논란
품위있는 죽음의 인정이냐, 진료를 포기하는 살인 행위냐. 사망이 임박한 환자의 진료를 중단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학회 모임인 대한의학회는
-
'임종환자 진료 중단'논란
품위있는 죽음의 인정이냐, 진료를 포기하는 살인 행위냐. 사망이 임박한 환자의 진료를 중단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산하 학회 모임인 대한의학회
-
김광우 대한의학회장 별세
김광우 (金光宇) 대한의학회장이 9일 오전 8시30분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63세. 고인은 서울대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중환자관리.노인마취 분야를 개척해온 국내 마취과학
-
서울대병원 '환자사례연구회' 나온 암투병 김광우교수
"말기 신장암을 앓고 있는 62세 남자입니다. 97년 5월 오른쪽 콩팥에 생긴 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암 재발로 98년 5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췌장.십이지장 일부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