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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년동안 무조건 돈많이 벌고…내놓겠다!"
프리챌 전제완 사장은 영락없는 옆집 아저씨다. 서른 여덟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져 버린 듬성듬성한 머리, 사람 좋아 보이는 털털한 웃음. 중간중간 섞어 쓰는 걸쭉한 농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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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게임의 법칙 '원칙'으로 U턴하다 [4]
중소기업 인터넷 사업 호조 벤처 캐피털을 등에 업은 대형 닷컴 기업이 생존에 꼭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인터넷은 중소기업이 수많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 소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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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보·마케팅 부문서 활약…야구 출신 돋보여
''배운 건 운동뿐’이라는 체육인 출신들도 벤처업계에서 하나씩 그 이름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숫자상으로는 손에 꼽을 정도. 또 스타 플레이어급 선수들보다는 선수시절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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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사람을 원한다
어떤 방식으로 인력수급을 하고 있는지 우리 회사는 한 해 동안 사업구상에 맞춰 필요한 인력분야와 인원수를 책정한 후, 사원추천제 또는 홈페이지 채용란을 이용한 수시채용으로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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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의 선봉장으로 나선 ‘화랑의 후예들’
장성 1, 영관급 11, 위관급 4명 결론부터 말하자면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는 최근 업그레이드시킨 홈페이지(http://www.kma.ac.kr)를 또 한 번 전면적으로 개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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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연두 업무보고
제 목 정통부 연두 업무보고 기 관정보통신부구 분기타첨부화일20.hwp - 노인 10만명에 무료 정보화교육 실시 - ADSL서비스 농어촌지역까지 확대오는 7월부터 55세 이상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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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L서비스 농어촌지역까지 확대
오는 7월부터 55세 이상 노인 10만명에게 무료 정보화교육이 실시된다. 또 6월부터는 전국 대부분 읍지역까지 초고속가입자망인 ADSL장비가 공급돼 농어촌지역의 인터넷 환경이 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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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인터넷 벤처기업 CEO 21인-2
안영경(46) 핸디소프트 사장은 IT산업 초창기부터 한글과컴퓨터 이찬진 사장과 함께 한국 소프트웨어산업을 이끌어온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져왔다. 1990년대 초반, 개념조차 생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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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두뇌들 인터넷기업으로 대이동
미국에서 하이테크업계 소식이라면 캘리포니아州에서 발행되는 일간 샌호제이 머큐리뉴스가 으뜸이다. 특히 인터넷에 밝은 그 신문사 기자들은 특종보도로 수상 경력이 화려하다. 그러나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