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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 점수가 높다/수학능력시험/평균 50점… 대도시는 47점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부터 시행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의 2차 모의고사 결과,중소도시 고교2년생의 평균성적이 서울·부산등 6대도시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육부 중앙교육평가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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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수학시험」성적 저조
94학년도부터 적용될 새 대입제도의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이에 충분히 적응치 못한 수험생들에게는 기존의 학력고사에 비해 훨씬 무거운 부담이 묄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설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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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생소한 제도 수험생 부담(새 대입제도 허와 실:2)
◎전형자료 채택여부 대학에 맡겨/고교수업 내실화 유도 긍정효과 새 대입제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채택여부·반영의 비율과 방법을 대학 자율에 맡겨두고 있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이를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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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40%이상 꼭 반영/현 고1부터 적용/등급도 15단계로 확대
◎수학능력·대학별고사 자율화/입학시험 4개 유형으로 늘어나/새 대입안 확정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학입시(현재 고교1년생 해당)에서는 고교내신성적이 40%이상 필수적으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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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회서 드러난 대입시 문제점(사설)
교육부가 추진중인 대입제도 개선안이 광주와 대구의 공청회에서 몇가지 문제점으로 요약되어 나타났다. 제기된 문제점은 ①대학수학 능력시험이나 대학별 본고사가 사실상 국어·영어·수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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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시험은 학교 자율결정/문교부가 내놓은 대입제도 개선안
◎두과목만 봐 성적 30%내 반영/산업체 근로자 특별전형 정원 50%로 문교부가 28일 발표한 대입제도 개선조정안은 지난해 8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 개선연구팀(책임자 박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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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신·적성위주 전형|현재 중 3생부터 적용 현행 학력고사·체력장 폐지
대학입시 제도가 93학년도(현 중 3해당)부터 고교내신과 국가관리 대학교육 적성시험 위주로 바뀐다. 현행 대입학력 고사·체력장 검사는 폐지되고, 각 대학은 내신 40% 이상과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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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도 시행 대입적성검사 4개 영역 객관식 출제
92학년도부터 대학입시의 일환으로 실시될 대입적성시험의 모형이 제시됐다. 서울대사범대 황정규 교수(교육평가)팀은 최근 중앙교육평가원(원장 공영목)의 의뢰를 받아 마련한 「대학교육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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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입시는 쉬웠다"
23일 오전8시4O분부터 전국 64개 대학 1백97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된 89학년도 후기대 입시 학력고사 문제는 전기대에 비해 대체로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