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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에 젊은이 울더라"…아이유도 반한 70대 디바의 목소리
가수이자 화가, 정미조는 이달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서 특별전 ‘이화, 1970, 정미조’를 연다. 전시를 앞두고 서울 서초구 작업실에서 정미조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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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은숙 “정신적 충격에 마약 의지…내 자신에게 화난다”
가수 계은숙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 정규앨범 '리:버스(Re:Birth)'발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계은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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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은 나의" 연예계 샛별들
기사년 새해는 젊은 스타들의 싱싱한 미소와 함께 밝았다. 활짝 웃는 이들의 해맑은 표정엔 앞날의 행운과 축복이 가득 담긴듯하다. 대중들의 선망과 기대속에 우리 연예계의 밝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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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노래』음반 나와 대학생가수 15명이 취입
대학가에서 유행하는 노래를 모은 옴니버스음반 『캠퍼스의노래』가 나왔다. 서라벌레코드사가 낸 이 음반은 전국의 각대학학생가요제 그랑프리 수상자중 7개팀 15명의대학생 가수들을 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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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 『슬픔의 심로』로 각광 대학생 가수 김학래 군
『아직도 히트했다곤 생각안해요. 그러나 낯모르는 이들이 내게 친숙하게 대하는 걸 보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작년 7월에 내 놓은 첫 앨범 『슬픔의 심로』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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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학가요제 대상 그룹 「에밀레」
이세상에서 참다운 사랑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에게 이노래와 수상의 영광을 바치고 싶습니다. 제7회 MBC대학가요제에서 『그대떠난 빈들에 서서』(김광엽작사·작곡)로 그랑프리를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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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학가요제 「에밀레」
제7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를 부른 남성 3중창단 「에밀레」가 그랑프리(상금 1백만원)를 차지했다.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9개팀이 경연한 이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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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볼만한 프로
□ MBC-TV 『대학가요제 그랑프리 퍼레이드』(26일 하오12시10분)=MBC대학가요제의 역대입상자들과 대학생서클, 초청가수, 개그맨이 출연하여 공연을 펼친다. 82년 대학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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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국내 가요계|신진세력을 "맹렬대시" 인기판도가 바뀌고 있다.
가요계에 신진세력들이 점차 인기의 판도를 바꿔가고 있다. 이들은 대개 가요활동을 시작한지 2∼3년에 불과한 신인들. 이 신진세력들은 70년대 후반까지 인기를 독점하다시피 한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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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개막되는 세계가요제 이모저모|신진에서 노장까지 참가가수 면모 다양
네덜란드의 3인조 여성보컬 「베이브」는 우리나라에는 첫 선을 보이나 유럽에서는 「둘리스」만큼이나 인기있는 그룹이며 서독은 4인조 혼성그룹인 「베로니카」가 참가하고있다. 7일의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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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악단 「프랑코·로마노」출연
MBC-TV 『이 밤을 즐겁게』 『젊은이의 양지』(매주 일 밤11시) 시간에는 「이탈리아」 세계적인 악단 「프랑코·로마노」가 특별 출연한다. 이외에도 산울림이 대학가요제 「그랑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