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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험지출마" 압박에, 홍준표·김태호 "김두관과 붙겠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9일 경남 밀양시 홍준표 전 대표 선거 사무실을 찾아 홍 전 대표 지지자에게 인사말을 하는 동안 홍 전 대표가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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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표급 중진, 내년 총선 ‘전략지’ 출마권고”
이진복 자유한국당 총선기획단 총괄팀장과 전희경 대변인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여성 후보자 가산점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17일 내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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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5인 외 다른 중진도 불출마나 열세지역 출마를”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오른쪽)이 임기 마지막 날인 23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최종 혁신안을 발표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계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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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산 출마 심사숙고” 안철수는 거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3일 당무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문 대표는 이날 혁신위원회가 총선 부산 출마를 요구한 것에 대해 “심사숙고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심사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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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지역 출마 요구받은 새정치련 당 대표급 인사들 반응
“심사숙고해보겠다.” (문재인)“정치인은 지역주민과의 약속이 중요하다.” (안철수)“검찰에 공천권을 맡겨선 안된다.” (박지원)23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상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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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참배 때 모인 동교동계 60명 "선거 돕지 말자"에 모두 손 들어
새정치민주연합의 4·29 재·보선 선거전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문재인 대표의 발걸음도 다급해졌다. 2일 문 대표는 전직 대표급들로 구성된 소위 ‘원탁회의’ 멤버와 서울 여의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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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21일 공천자대회겸 4.11총선 필승결의대회
민주당이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공천자대회를 열고 15대 총선 약진을 위한 닻을 올렸다. 최소한 원내교섭단체(20석)구성에서 35석 이상 확보해 캐스팅 보트를 거머쥐거나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