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두에 못 들면 추격 힘들다" 스토리·서사 구축 물밑 경쟁
━ [여의도 톺아보기] ‘몸풀기’ 나선 차기 주자들 내년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예비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다음 대선까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
김진표 “한·일정상회담, 윤 대통령 큰 결단…피해자와 더 소통을”
김진표 국회의장이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서는 큰 결단, 큰 양보를 했는데 이 양보가 국민에게 받아들여지려면 우선 피해자나 유족들과 좀 더 많은 소통이
-
이재용 "친구 많을수록 좋죠"…한·일 재계대표, 24년만에 집결
17일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
호남 올드보이 귀환? 출마 기지개 켜는 정동영·박지원·천정배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지난달 22일 국회에서 열린 이재명 대표와 상임고문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난달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상임고문단 간
-
[이하경 칼럼] 윤석열을 위한 ‘승자의 시간’을 주자
이하경 주필·부사장 승자의 시간이 실종됐다. 비정상이다. 전쟁 같은 선거가 끝났으면 대통령 당선인이 무대에서 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한다. 패자는 승자가 국민과 소통하면서 비
-
진중권 "유시민 대선판 합류? 나서봐야 도움 안될 것"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4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퇴임하며 정치권 복귀에 또다시 선을 그은 것
-
유시민 "남의 인생 장난감 취급 말라" 정계복귀설 부인
사진 유튜브 '알릴레오 북's'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정계복귀설 등에 대해 "2013년 정치를 그만둔 이후 다시 정치를 해볼까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
"이재명 맞설 대중성은 그뿐" 친문서 또 나온 유시민 등판론
“정치는 안 한다”고 선언한 뒤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하다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로 차출된 정치인이 있다. 2017년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다. 요즘 문 대통령과 같은 길을 걸을
-
검찰 '빅4' 지휘부 인사 놓고…박범계 "머릿속엔 기준 있지만"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2월 초로 예상되는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인사와 관련해 “머릿속에 그려 놓고 있는 기준은 없지 않다”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
-
서초동으로 출근한 박범계...한동훈 복귀설엔 "뜬금없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이제는 검사들이 검찰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면서 기
-
홍준표 "野 난립 후보 걱정…최소한 반듯한 가정생활 했어야"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폭정 종식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발언한 뒤 먼저 자리를 뜨고 있다.
-
진중권 "세상에, 황운하 적격? 정권 바뀌어도 하는 짓 똑같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부터)가 28일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을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를 비판
-
이낙연 당 복귀에 상반된 與 기류…이해찬 “난 원래 선거 전문”
이낙연 국무총리의 여의도 복귀론은 이미 오랜 얘기다. 이 총리 스스로 공개된 자리에서 “여전히 제 심장은 정치인”(7월 14일), “눈치 없이 오래 머무르는 것도 흉할 것이고 그
-
유시민 "나를 안 믿는구나"…선거 등판요구 끝까지 뿌리치나
“나를 안 믿는구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 건립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인사말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7
-
유시민 "日불매로는 해결 안돼···당국자들 너무 몸사린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일본 경제 보복과 관련해 “한·일 관계는 나빴던 시기보다 좋았던 시기가 더 많다”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 같은
-
유시민 "황교안에 따로 만나자고 했던 文, 난 그렇게 못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치를 하려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수 없고 사람들이 옳다고 믿는 걸 해줘야 한다"며 정계복귀설을 거듭
-
알릴레오 시즌1 막방…유시민 “광고 수입 많은 이유 알고보니…”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27일 “남자가 60이 다 돼서 바뀌는 것 봤나”며 “성공적으로 감추면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방송이 재미없다’
-
유시민 ‘알릴레오’ 접는다… 전열 정비해 총선 앞두고 ‘시즌2’로
['유시민의 알릴레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캡처]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24일 녹화를 끝으로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시즌1을 종료한다. 전열을 정비해 내년 총
-
그들만 보면 文이 웃는다, 주목받는 '스마일 3인방'
━ BH리포트 문재인 정부에서 장하성 초대 대통령 정책실장은 주중 대사가 됐고, 노영민 전 주중 대사는 비서실장이 돼 돌아왔다. 또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은 정책실장으
-
유시민 “정치 절대 안해”…홍준표 “절대는 스님 담뱃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오전 유튜브 토론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 녹화를 위한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 앞에서
-
정두언 “유시민 식재료 발언, 정치하겠다는 말로 들려”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오른쪽)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가운데)이 토크 콘서트를 하
-
유시민 “나와 조국은 민주당이 유사시 먹으려 비축한 식재료”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지난1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
-
법제처장에 김형연 임명…판사들은 "코드 출세했다" 헛웃음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단행한 차관급 인사에서 신임 법제처장에 임명된 김형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법무비서관. [뉴스1] 김형연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28일 신임 법제처
-
전원책 "유시민 정계 복귀?…100% 다시 한다"
‘썰전’의 전 패널이었던 전원책 변호사(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중앙포토] 전원책 변호사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계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