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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분석]미세먼지 갈등 탓?…재판가는 수도권 환승손실금
서울시는 지난해 1월 미세먼지 대책으로 대중교통 무료운행을 시행했다. 당시 광화문역 카드단말기에 요금이 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시와 경기도가 대중교통 환승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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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중교통 무료운행’…서울-경기도 갈등 2라운드 돌입
미세먼지로 가득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출근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1월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세 차례 대중교통 무료운행을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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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공짜운행 중지’ 요구, “박원순 시장님 공개토론 합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글 [사진 남경필 지사 페이스북 캡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6일 서울시에 ‘미세먼지 공짜운행’ 중지를 촉구한 데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에 공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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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미세먼지 공짜운행은 혈세 낭비", 서울시 "과잉이 낫다" 반박
남경필 경기지사가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시한 '대중교통 무료' 조치를 '포퓰리즘 미봉책'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며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남 지사는 16일 오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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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수록 적자 M버스 … “준공영제 개념 도입을”
버스 한 대당 20만원, 하루 평균 6000여만원, 달리면 달릴수록 적자만 늘어나는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사진)의 현 실태다. 매달 버스업체들이 떠안는 적자가 20억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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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용인 경전철 환승할인 어렵다
올해 7월과 연말 개통을 앞둔 의정부와 용인 경전철은 환승할인 적용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경기도가 연간 100억원이 넘는 손실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경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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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 갈아탈 때 요금 한번만 내면 된다
앞으로 버스를 갈아 타거나 지하철로 옮겨탈 때마다 요금을 새로 내지 않아도 된다. 일정 시간안에 대중교통 수단을 갈아탈 경우 환승요금을 전액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되기 때문이다.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