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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군란 피해 51일간 충주에 머문 명성황후 '피난기록' 발견
명성황후(1851~95)가 1882년 임오군란 당시 궁궐을 탈출해 51일간 피란생활을 했던 기록이 발견됐다. 대전시향토사료관은 임오군란 때 충북 충주 등으로 피신한 명성황후의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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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宋씨 유물 9,348점 기증한 대전 송형규씨
"훌륭한 문화유산을 가능하면 잘 보존해 많은 후세 사람들이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믿을 만한 기관에 기증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회사원 송형규 (宋炯珪.28.대전시유성구신성동)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