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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전 누키봉사대(대장 정효선)는 15일 경주시 감포읍 전촌1리 장모 할머니 집에서 지붕·담장·보일러·화장실 등을 대대적으로 수리한 뒤 ‘망치와 벽돌’ 프로젝트
중앙일보
2010.12.16 01:53
2024.06.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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