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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일본 자위대](5)자위대도 ‘일손부족’…‘양복조’ vs ‘제복조’ 갈등도 깊어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인도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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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할 일과 말아야 할 일
얼마 전 도쿄(東京)시내에서 일본 건설성 과장급들의 고시동기회가 열렸다. 그러나 이 자리에 일본도로공단에 파견나간 동기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본부 간부들은 참석을 포기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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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일본 공무원의 자아비판
일본 국가공무원 1종시험 합격자들은 중앙 관청 중견간부 후보로 장래가 촉망되는 인재들이다. 인사원 (人事院) 이 이들에게 배포하는 공무원 윤리독본 가운데는 독직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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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장성 '낙하산인사' 자제 검토-日本經濟新聞보도
주택전문금융회사(住專)의 부실채권문제로 곤경에 처한 일본 대장성이 여론의 비판을 의식해 대장성 관료들이 퇴직 후 금융회사간부로 들어가는 「낙하산 인사」를 최장 5년동안 자제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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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이상 전공무원 日정부,주식투자 규제
[東京=盧在賢특파원]일본정부는 앞으로 모든 부처 과장급이상 공무원의 주식투자를 규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중이다.이는 최근 대장성 간부가 거액의 주식투자로 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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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금융계 대장성 공략 낮과 밤-낮에는 골프.밤에는 요정
관료주도형 사회 일본에서 「관료의 꽃」으로 불리는 도쿄(東京)가스미가세키(霞ケ關)의 대장성(MOF)4층에는 말쑥한 옷차림에 잘 생긴 엘리트들의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금융회사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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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격상… 11일 워싱턴서 시작
◎미·일 「포괄경제협의」/개막전부터 “신경전”/미/수치명시 구체적 요구/일/미 적자는 구조적 문제/결과 대한협의에도 영향줄듯 오는 11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일 포괄경제협의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