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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인맥·「부정입학」 동업/드러나는 브로커일당의 범죄연계
◎한양대·덕성여대 이어 광운대도 간여/분업형태로 전문적 조직 가능성 높아 입시부정 수사가 진전되면서 한양대·덕성여대·국민대 등 대리시험사건의 범인들이 교수·대학교직원·고교교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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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건 「빙산의 일각」/얽히고 설킨 대리시험 범인들
◎학교동창·직장동료 “관계 긴밀”/수사진전 따라서 파문 커질듯 대입 대리시험사건에 관련된 인물들이 서로 학연·직장동료 등으로 얽히고 설킨 관계임이 드러남에 따라 이들이 공모,이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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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돈」맛들여 탈선한 사도/“브로커 역”교사 6명 주변
◎신·홍씨 빼곤 모두 “신망 높은 선생님”/같은 학교서 맺은 악연으로 수렁에 이번 대학입시 부정사건은 현직 고교교사 6명이 입시범죄의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무너져버린 사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