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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부산 영화거리 모습, 미국산 최루탄 보여준 시위 학생... 사진과 문화재 기증한 미국인 민티어 부부 이야기
━ 한국 서화·사진 기증한 미국 민티어 부부 게리와 메리 앤 민티어 부부. 최기웅 기자 민티어 부부의 한국 봉사 활동 당시 사진. [사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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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집’ 살던 서울대생, 모교에 장학금
한때 버스를 개조해 만든 집에서 온 가족이 생활할 정도로 가난했던 고학생이 장학금을 들고 모교를 찾았다. 최근 서울대에 송재홍장학기금을 출연한 송재홍(44·사진) 홍보산업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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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판.전골냄비 납 조심 - 고철녹여 11만개 판 10명 적발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6일 인체에 유해한 식품조리기를 만들어 팔아온 혐의(식품위생법위반)로 대명공예 대표 남현훈(南炫訓.41.서울구로구고척2동)씨등 생산업자 4명과 증동상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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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만지다 터져|고물행상 숨져
4일 하오1시15분쯤 서울역촌동85의3 대영고물상에서 주인 김한권씨(35)가 종류를 알수없는 폭발물을 분해하다 터지는 바람에 옆에있던 고물행상 정만식씨(50)가 그자리에서 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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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지프 도주
1일 하오 11시56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112 대영 고물상 앞길에서 번호 미상의 「지프」가 길을 건너려던 이춘만 (39·영등포구 노량진동 151)씨를 치어 현장에서 즉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