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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뇌물·횡령 기소…대북송금 '제3자 뇌물죄' 추가 기소될까
검찰이 800만달러 대북 송금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김 전 회장이 북한에 쌍방울과 경기도의 대북 사업을 목적으로 외화를 보내고 민선 7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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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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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北 대동강 맥주 수입” 5억원 투자사기 혐의로 피소
양경숙 전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연합뉴스TV 과거 민주통합당 공천 사기로 실형 선고를 받았던 인터넷 라디오 방송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출신 양경숙씨가 투자자를 속여 5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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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 상무부 "北과 교역 전무" 발표에도 워싱턴 한복판서 판매중인 北 소주
미국 상무부가 지난달 초 '7월 대북교역'을 발표하며 북한으로부터의 수입이 전무하다고 발표한 가운데, 여전히 미국에선 버젓이 북한산 소주가 판매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엔 안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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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맥주 맛의 비결? 전력난과 도로난 두 비극이 만든 우연
미국인 맥주 애호가 조시 토머스(26)에게 평양 여행은 오랜 꿈이었다. 이유는 다름 아닌 맥주. 그래픽 디자이너인 그에게 인생의 낙은 맥주다. 집에서 자기만의 맥주를 빚고,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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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맥주 맛의 비결? 전력난과 도로난 두 비극이 만든 우연
미국인 맥주 애호가 조시 토머스(26)에게 평양 여행은 오랜 꿈이었다. 이유는 다름 아닌 맥주. 그래픽 디자이너인 그에게 인생의 낙은 맥주다. 집에서 자기만의 맥주를 빚고,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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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맥주 맛의 비결? 전력난과 도로난 두 비극이 만든 우연
1 평양 시내에서 대동강맥주를 맛보고 있는 조시 토머스. [사진 조셉 페리스] 미국인 맥주 애호가 조시 토머스(26)에게 평양 여행은 오랜 꿈이었다. 이유는 다름 아닌 맥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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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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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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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사업권' 한인 박일우씨는 누구?
북한이 금강산 사업을 주도할 새 사업자로 뉴욕 소재 한국계 무역회사인 미주조선평양무역회사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 회사의 대표 박일우(사진)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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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맥주 42만 병, 미 수출 앞두고 날벼락
북한의 대표 맥주인 ‘대동강 맥주’의 미국 수출길이 막히게 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0일 재미 사업가인 스티브 박 미주조선평양무역회사 대표의 말을 인용해 “6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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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동강맥주 미국 수출하려다…오바마, "어딜"
[출처=중앙포토(연합)] 올해부터 미국에 수출될 예정이던 북한의 대동강맥주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지 못할 전망이다. 19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이날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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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식량 없는데 맥주는 어떻게 수출까지?
올 여름에는 미국에서 북한산 맥주를 먹을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의 외국자산통제국(OFAC)이 지난해 9월30일 북한 대동강맥주의 미국 수입을 승인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