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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연금 대납 사립대 44곳 "모두 반납"
교직원이 낼 사학연금 보험료(개인부담금) 등을 등록금이 주 수입원인 교비 등으로 대신 내준 44개 대학이 30일 대납액 보전 방안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본지가 대학들에 확인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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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연금 대납 대학 6곳, 평생학습 지원금 10% 삭감
교육부는 교직원이 내야 할 사학연금 보험료(개인부담금)를 등록금이 포함된 교비회계 등에서 대납한 대학 6곳의 평생학습 분야 지원금을 10%씩 삭감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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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납 연금 환수 않는 대학, 정부 지원 끊는다
교직원이 내야 할 사학연금 보험료(개인부담금) 등을 등록금이 포함된 교비회계 등으로 대신 납부하고도 이를 환수하지 않는 사립대는 내년에 정부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할 전망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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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총학 '대납연금' 반환 요구 검토
교직원 개인들의 사학연금 보험료(개인부담금) 등을 대신 내준 44개 사립대 명단이 발표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들 대학은 등록금이 주 수입원인 교비회계 등에서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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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등록금으로 대납한 사학연금 환수해야
연세대·아주대·한양대 등 대학 44곳이 교직원 개인이 내야 할 사학연금 보험료 2080억원을 교비회계에서 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일 대학 명단과 액수가 공개되면서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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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524억, 한양대 177억 등록금으로 교직원연금 냈다
학생들이 낸 등록금이 주 수입원인 교비회계 등에서 2080억원을 유용한 44개 사립대의 명단이 5일 공개됐다. 교육부는 3일 교비회계 등에서 교직원 개인이 내야 할 사학연금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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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으로 직원 연금 낸 건 횡령" 시민 화났다
교직원의 사학연금 보험료(개인부담금)를 등록금으로 불법 대납해온 사립대들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교육부에 대해 학부모·시민단체 등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중앙일보 7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