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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버스」에 치우친 대기오염 단속|측정기 모자라고 차량별 기준치 없어 단속도 못해|승용차 「개설린」이 더 유독하다
차량 공해 단속이 겉돌고 있다. 차량 공해의 주범은 대도시 시내 「버스」가 내뿜는 검은 연기보다 무섭고 눈에 보이지 않는 승용차의 배기 「개스」인데도 당국의 단속이 눈에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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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2백87개 대기오염 측정 망
보사부는 13일 대기환경 기준을 마련키 위해 4차 경제개발계획 기간인 77년부터 81년까지 5년 동안 총 60억 원을 들여 전국에 2백87대의 대기오염 측정 망(자동 측정기 2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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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분석「센터」내년에 신설
보사부는 13일 4차5개년계획1차연도인 내년부터 공해환경기준을 마련키위한 기초자료수집을위해 공해분석「센터」를새로 설치하고 전문화된 공해장비관리요원을 특채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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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 전담기구 설치가 시급하다
서울의 대기오염이 도심지에 한정되지 않고 얼마나 광역화하고 있는가는 남산에 올라가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또 6백80만 서울시민의 젖줄인 한강의 오염도가 얼마나 극심한지는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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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는 날로 심화 예산은 뒷걸음질
공해는 날로 심해지고 있는데 공해 예산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보사부는 76년도 공해 예산으로 9억1천6백95만2천원을 경제기획원에 요청했으나 7분의 1로 줄어든 1억3천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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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곳에 대기오염 측정기
서울시는 9일 대기오염 측정망을 강화키 위해 12월말까지 시내 중심가와 변두리 25곳에 반자동 측정기를 설치키로 했다. 시 환경국에 마르면 영국표준형인 대기오염 반자동측정기 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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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네거리·신설동 등에 자동공해측정기 설치키로 6월말까지 12대
서울시는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설치계획에 따라 오는 7월중에 광화문네거리에 자동차공해측정기, 영등포구 당산동파출소 부근에 산업공해측정기, 동대문구 신설동부근에 주택지역 측정기,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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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측정기재 보강
서울시는 내년에 5천4백여 만원의 예산으로 시내3개소에 대기오염 자동측정 망을 설치하고 공해측정장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24일 시 당국자에 따르면 현재 시내25개소에 설치한 산화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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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공해측정 「센터」설치
서울시는 내년에 5천만원을 들여 대기오염 및 수질오염 자동측정기를 도입, 대기 및 수질오염측정 「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이 공해요인 분석「센터」는 지난 23일자 보사부지시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