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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중수부 생긴듯" 추미애에 밀려난 檢칼잡이들 모였다
제주지검 청사 전경. [중앙 포토] 제주도에 옛 중수부(중앙수사부)가 꾸려지게 됐다” 법무부가 지난달 27일 검찰 중간간부(차장·부장검사) 및 평검사 인사 결과를 발표하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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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연구관 '한 자리' 비었다, 임은정 감찰직설에 檢 들썩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뉴스1] "대검 검찰연구관 32자리 중 한 자리가 빈다" 법무부가 27일 단행한 검찰 중간간부 인사 명단을 살펴본 대검찰청 관계자들은 대검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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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나오면 보겠다" 윤석열의 좌절…측근들 다 유배 갔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진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두 번째 검찰 중간간부(차장·부장검사급) 인사가 27일 단행됐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의견은 이번에도 사실상 ‘패싱’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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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秋발 인사…'대검 지키겠다'던 尹 측근 싹 바뀔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김상선기자 법무부가 오는 27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발표한다. 차장·부장검사 주요 보직은 ‘특수통’ 대신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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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힘 빼기’ 직제개편안 발표…검찰 중간간부 인사 임박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세균 총리의 모두 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가 검찰의 직접수사를 줄이고, 형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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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직제개편 수정안도 '수용불가' 입장···법무부, 강행할 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대검찰청이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 수정안에 대해 "국가적 범죄 대응 역량 약화가 우려된다"며 '수용 불가' 방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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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추미애, 檢반발에 직제개편안 일부 수정…"생색내기용"
일선 검사들의 반발에 법무부가 원안대로 밀어붙이려던 ‘2020년 하반기 검찰청 직제개편안’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검찰총장 눈과 귀를 담당했던 직속 대검찰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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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눈·귀' 없앤 추미애표 檢개편안…대검 "수용 어렵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법무부가 지난 11일 대검에 통보한 '2020년 하반기 검찰청 직제개편안'과 관련해, 대검 측이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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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눈·귀’도 없앤다, 특수·공안 차장검사급 4개 폐지 추진
법무부가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대검찰청 특수·공안 담당 차장검사급 직위 4개를 없애는 직제개편안을 11일 대검에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의 반부패부도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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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석열 '눈과 귀' 없앤다…특수·공안 차장검사 4개직 폐지 추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대검찰청 제공] 법무부가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대검찰청 특수·공안 담당 차장검사급 직위 4개를 없애는 직제개편안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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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진짜 '손발' 잘린다···추미애발 檢 인사태풍 2탄 임박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온 ‘검찰개혁’과 맞물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 2번째 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임박했다. 부장검사 승진을 앞둔 검사들의 동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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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대검, 인권수사 TF 구성…한명숙 사건도 점검할 듯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와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검찰 수사의 패러다임을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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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쏘아 올린 검찰 직접 감찰권, 추미애가 휘두르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부터)과 윤석열 검찰총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뉴스1·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조국 수사팀’에 대한 감찰을 예고하면서 법무부와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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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2차 인사, 중간간부·평검사 759명 명단
◇ 법무부 ▲ 대변인 구자현 ▲ 감찰담당관 박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진성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장형수 ▲ 기획검사실 검사 정우석 ▲ 국제법무과 검사 유새롬 ▲ 검찰과장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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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여주지청장에 첫 여성…법무부·대검 핵심 보직도 진출
박지영 검찰의 주요 지청인 성남지청과 여주지청 지청장을 모두 여성 검사가 차지했다. 두 지청에 여성 지청장이 임명된 것은 검찰 역사상 최초다.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간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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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윤석열 거친 검찰 주요 지청장에 여성 임명
이노공 신임 성남지청장. 검찰의 주요 지청인 성남지청과 여주지청 지청장을 모두 여성 검사가 차지했다. 두 지청에 여성 지청장이 임명된 것은 검찰 역사상 최초다. 31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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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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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근 지시 없이 인사 어렵다”…재판부, 정황으로 유죄 판결
재판부는 서 검사를 성추행하고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안태근(왼쪽사진) 전 검사장에게 검찰의 구형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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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엘리트 검사' 안태근은 왜 징역 2년을 받게 됐나
━ 판결 다시보기 “서지현 검사에 대한 성추행 문제가 계속 불거질 경우 검사로서 승승장구한 경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안태근(53) 전 법무부 검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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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문재인이 대통령 노무현을 만들었다”
■ 잠재됐던 노무현의 사회비판적 의식에 불질러 ■ 둘이 안 만났다면 문재인은 김앤장 변호사, 노무현은 갑부됐을 것 참여정부 당시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왼쪽)과 박정규 민정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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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대변인실 민경원▶운영지원과 박영민▶법무심의관실 김정환▶국제법무과 김한솔 민경준 이준원▶국가송무과 김진영(금융위원회 파견) 고민석(외교부 파견) 권준경(중부지방국세청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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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에 첫 여성 차장…이노공 신임 4차장검사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 사상 첫 여성 차장검사가 선임됐다. 1948년 서울지검이 개청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주인공은 이노공(49ㆍ사법연수원 26기) 인천지검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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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법무부▶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강남일▶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영주▶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최종원▶사법연수원 부원장 노승권▶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이성윤▶대검찰청 형사부장 구본선▶서울동부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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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혁신행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윤홍▶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서기관 이상범▶경상대 서기관 최화식▶혁신행정담당관실 지원근무 행정사무관 우성헌▶사학감사담당관실 파견근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