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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꾸바 연구도시 일본 신성순
일본통산성공업기술연구원산하 전자기술연구소의 주임연구원「마쓰모또」(송본원·42)박사는「꼴뚜기박사」로 통한다. 벌써5년째 꼴뚜기연구에 몰두하고 있기때문. 그러나 그의연구가 사람처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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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공무원|업자등에 영장
서울시경은 8일 보사부 의정국 시설장비과 박운영씨(34·기술6급)를 뇌물수수혐의로. 부원건설 현강소장 정내문씨(36)를 뇌물공여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원건설 기술상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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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질문·답변 요지
▲배명인 법무장관보고=박관현씨는 52년6월12일생으로 전남대3년 재학 중에는 총 학생회장을 역임한 자로 내란 중요임무종사와 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금년 4월8일 광주 서부 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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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요지)
▲홍종욱의원(민정)질문 = 대입시에서 전기로 몰린 대학들을 전·후기로 균형있게 조정하고 현행 선고사후지망제를 반대로 전환해야 한다. 과학영재를 키우기 위해 추진중인 과학고교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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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 있을 땐 책임진다" 각서 쓴 교장들 "만감교차"
○…발족 1년6개월을 맞는 환경청직원들은 요즘 눈에 띄게 사기가 떨어진 느낌. 이는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공해문제가 뒷전으로 밀려나 뭔가 해보려고 하면『지금 그런 것 따지게 됐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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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최초의 여 수상 「브룬틀란트」여사
「노르웨이」집권노동당의 새 수상으로 지명된 「그로·하롤렘·브룬틀란트」여사는 한마디로 활력과 패기의 여장부. 「브룬틀란트」수상은 다른 사람과 대화도중 흔히 상대방의 질문이 채 끝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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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갖가지 소음
의식주가 삶의 기본적인 조건이지만 '견딜만한 최저한의 체재의 보장이 없이는 사람은 살아 갈 수 없다. 쾌적한 환경 까진 기대하지 못하더라도 정신적·육체적 건강이 방해를 받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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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차량의 「엔진」과 유질 개선
맑은 하늘, 시원한 대기가 아쉽다. 차량의 홍수 속에서 나날을 보내야 하는 대도시 주민들은 매연차량이 뿜어대는 먹물 같은 연기와 배기「가스」 때문에 숨통이 막힐 지경이다. 푸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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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통과된 법안|
▲소비자보호법=소비자의 피해보상처리기구를 사업자가 실치, 운영토록하고 안전기준에 미달한 위해물품 의 생산·판매를 금지, 상품의 표시 및 광고에관한 기준과 거래의 적정화에 관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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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안정다수」의 꿈|일 자민, 총선서 예상 밖의 부진
자민당의 안정 다수의 꿈은 결국 기대로 끝났다. 금년 4월의 지방선거 압승, 6월 말의 서방선진국 정상회담 주최 등의 여세를 이용, 장기 안정정권을 다지려던 「오오히라」수상은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