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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녀상 할아버지’가 1년간 일본 영사관 앞에 머문 사연?
부산소녀상 지킴이 김상금(67) 할아버지가 지난 28일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을 돌보며 지난 1년 간의 심정을 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일제시대에)어렸을 때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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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벼룩시장' 추억 속으로
갓.나막신.레코드판.카메라.낚시용품.도자기.골프채.음란물.자라.군복.한국산 비아그라…. 서민의 애환과 향수가 배어 있는 '황학동 노상 벼룩시장'이 30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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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달동네 대표」한자리에|신상옥씨 "파란의 여로"
『세계의 10억인구가 아직도 길바닥이나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14일 오전10시 서울정동「성프란치스코」 수도원. 한국·일본·인도등 아시아 10개국 도시빈민대표 90여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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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반원 살해범 박흥숙 사형확정
대법원 형사부는 9일 광주 무등산 철거반원 살해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박흥숙 피고인 (25·전남 광주시 동구 학운동134) 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 피고인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