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출근길 서울 체감 9도 '쌀쌀'…오늘밤부터 천둥번개 비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를 보인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 시민이 외투를 입고 있다. 뉴스1 긴 연휴가 끝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일부
-
단풍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미세먼지…주말에도 하늘 뿌옇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29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대기가 탁하다. 뉴시스 설악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든 가운데 미세먼지가 다
-
"지금부터 보름간 절정" 560년된 이 숲서 즐기는 단풍 절경
생태계 보고(寶庫)인 광릉숲의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경기 포천·남양주 광릉숲은 560년간 개발되지 않고 보존돼 ‘절대 보존림’이다. 1468년 조선 시대 세조의 능
-
1년에 한번 발길 허용하는 '단풍 산책길' 걸어보세요
베어트리파크는 수목원 곳곳이 가을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단풍 산책길’을 개방한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단풍나무 등 600여 그루가 양쪽으로
-
수액 … 나무가 선물하는 미네랄 생명수
“수액은 나무에서 뽑은 물이에요. 경칩(올해 3월 6일) 전후에만 맛볼 수 있죠.” 지난 5일 전북 완주군 대아수목원에서 열린 ‘고로쇠 수액 체험교실’. 참가자 40명이 지켜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