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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 미국까지 갔는데” 서울대 출신 김실비아씨의 호소
김실비아 씨가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A 교수에 대한 징계위 최종 판단을 앞둔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행정관 앞에서 A교수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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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원여고 학생들이 올린 대자보, 그리고 선생님의 답서
[사진 @ha_young29 인스타그램]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고등학생들도 대자보를 올려 비판했다. 선생님들은 훈훈한 답글로 답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원도 원주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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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장칭의 편 … 간첩 혐의로 쑨웨이스 체포 작전
체포되기 직전의 쑨웨이스. 1968년 2월 베이징. [사진 김명호] 쑨웨이스(孫維世·손유세)에게 쑨양(孫泱·손앙)이라는 오빠가 있었다. 중국 홍군의 창시자 주더(朱德·주덕)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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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오빠 살리려다 간첩으로 몰린 쑨웨이스
쑨웨이스(손유세)에게 쑨양(손앙)이라는 오빠가 있었다. 중국 홍군의 창시자 주더(朱德·주덕)는 8로군 총사령관 시절부터 쑨앙을 챙겼다. 전쟁터마다 데리고 다니며 교육도 직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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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홍대게시판|평양발신 대자보
24일 연세대중앙도서관앞과 홍익대학생회관앞 교내게시판에 「남조선 청년학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이틀째 나붙어 있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의 애국적 투쟁을 지지·성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