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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국내 3번째 생체간이식 수술성공
경북대병원 (병원장 印柱哲) 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살아있는 사람의 간 일부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 (生體) 부분 간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경북대 병원은 22일 "간이식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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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녀의 '성탄선물'…뇌사판정후 8명에 장기기증
악성 뇌종양으로 뇌사 판정을 받은 12세 소녀가 성탄절인 25일 8명의 환자들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삶을 마감했다. 25일 오전5시부터 부산시부산진구개금3동 인제대학 부속 부산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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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편 어려운 어린이 무료 부분 간이식수술
강남성모병원(원장 金仁哲)은 최근 선천성 담도폐쇄증으로 생명이 위독한 조모(2)군에게 어머니(36)의 간 일부를 떼어 이식하는 부분 간 이식술을 시행했다. 생활형편이 어려운 조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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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처음 부분 간이식 수술 13개월 남아 건강하게 퇴원
지난 7월11일 국내 최초로 생체부분 간이식 수술을 받은 홍석윤군(13개월)이 수술 53일만인 2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중앙일보 7월12일자23면·15일자10면 보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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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이식 수술-심장·신장은 쉽고|간·췌장은 힘든 편
뇌사 논란을 불러온 장기 이식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학적 궁금증을 갖고 있다. 또 장기 이식의 대상이 되는 불치의 환자들은 장기 이식에 대해 두려움까지 느끼고 있다. 최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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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술 발달하려면 뇌사 인정 전제돼야"|장기이식수술만 9백 회 영 케임브리지 대 로이 칸 교수
지난 68년 세계에서 두 번 째로 간이식 수술을 해 현재까지 9백 건의 장기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공로로 작위까지 받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로이 칸 교수(60)가 친지를 만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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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수술 국내 첫 성공
국내최초의 간이식수술이 서울대 의대 김수태교수 (일반외과) 팀에 의해 성공을 거두었다. 집도의 김교수를 주축으로 한 50여명의 이식팀은 16일 오후6시부터 17일 새벽4시3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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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 뇌사만 인정되면|「새 삶」건질수 있다
뇌사상태에 빠져있는 명노열군의 심장기증 제의를 계기로 뇌사와 장기이식에 관한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질병치료의 최후수단으로서의 장기이식이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되어 가고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