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호령을 각오한 영양보충작전

    닭 십여 마리가 하루 너댓개의 계란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아내의 머리 속에는 이미 그 씀씀이가 꽉 짜여있다. 단 한개라도 섣불리 다루다간 당장 자리가 나게 마련이고 아내의 지당한

    중앙일보

    1966.04.28 00:00

  • 수난의 연속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아오는 백조 크낙새 등 조류가 사냥꾼과 일반의 조류인식 부족에서 오는 남획, 8·15와 6·25전란 그리고 5·16후의 개간「붐」을 겪는 동안 살 곳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정신박약아|지능지수「60이하」를 기르는 「해바라기 집」현황

    IQ60이하의 정신박약아를 교육시키는 작은 규모의 사설학교(교장 최병문·44)가 지난14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창설되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구수동 21번지, 건평 30평 남짓한

    중앙일보

    1966.03.31 00:00

  • 양지 없는 마을-성「골롬바노」중학과 현애원 경우

    노령산맥의 줄기를 타고 병풍산에 안겨 있는 전남 나주군 노안면 양천리에는 천주교 노안교회의 십자가가 마을의 등불처럼 빛난다. 그것은 4천의 신도가 모여있는 성「골롬바노」중학과 음성

    중앙일보

    1966.03.24 00:00

  • 일어부들은 「활짝웃음」|지기만 하는 바다의 경쟁

    『일본정부가 어떤 대가를 치렀더라도 조금도 손해 없는 매우 만족스러운 것』이라고 공동규제수역에 출어하고 있는 일본어민들은 말하고 있다. 우리 어민들의 침통한 표정과는 너무나 대조적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음식은 이런 것으로

    외국에서는 칠면조 요리를 먹는다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닭이나 꿩고기가 특색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이국적인 음식인「푸딩」을 마련해도 좋고 향토적인 수정과와 식혜도

    중앙일보

    1965.12.23 00:00

  • (4) 3시 매머드 위량|내일을 위한 시정 카르테

    3백50만 서울시민이 하루 무얼 얼마나 먹고 쓰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서울의 살림을 맡은 주부 「서울시 당국자」들은 서울의 위량에 관한 한 아는 것 보다 모르는게 더 많

    중앙일보

    1965.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