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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현철·정화는 냉대받아 □…MBC-TV『도시의 얼굴』(10일 밤9시50분)=현철과 정화는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박씨를 찾아가지만 냉대를 당할 뿐이다. 그때 집으로 돌아온 은혜는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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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현철집 떠나겠다고 선언
□…MBC-TV 『도시의 얼굴』(23일 밤10시) = 은혜는 현철에게 이 집을 떠나겠다고 잘라말한다. 쇼핑센터를 그만둔 다혜는 명후에게 취직을 부탁한다. 한편 오여사는 박비서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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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끄는 신인 탤런트| 박순애 양
MBC-TV의 새 수목 드라머『도시의 얼굴』(나연숙 극본·박철 연출)에서 신선한「얼굴」이 보인다. 이제 탤런트 생활 1년도 채 안된 신인 박순애양(22). 박양이 맡은 역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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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절박한 사랑과 삶
이 작품은 최인호의 원작 각본을 신인 곽지균감독이 연출한 데뷔작이다. 겨울처럼 냉엄하고 살벌한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절박한 사랑과 삶의 모습을 곽지균은 매우 진지하고 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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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에게 자기의 병을 감춰
미란은 지훈에게 자기의 병을 알리지 않고 혼자서 병실을 지키겠다는 고집을 세우면서도지훈과 경애가 가까워지는 것 같아 혜림을 지훈에게 보내지 못하고 괴로워한다. 그러나 다혜는 지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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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세악화로 절망에 빠진 미란(드라마)
KBS제2TV 『불꽂놀이』(7일 밤10시)=입원한 미란은 자기의 병세가 계속 악화되자 절망에 빠지는데 지훈은 미란의 병세도 모르고 정애의 사건을 처리하느라 바쁘다. 한편 다혜는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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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그리워하는 혜림에게
KBS 제2TV『불꽃 놀이』(22일 밤9시30분)=아빠집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혜림. 이천댁은 혜림의 마음을 달래려고 별것을 다하지만 영리한 혜림은 막무가내다. 지훈 또한 혜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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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KBS제2TV 『불꽃놀이』 (15일 밤 9시30분)=지훈과 혜림 일행은 속리산으로 향한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미란도 양기자와 함께 작가화보의 배경인 속리산으로 간다. 다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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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1994년(17)작가 최인호
1994년 3월1일. 새벽에 인호는 눈을 뜬다. 요즈음 인호는 일찍일찍 깨어난다. 나이 탓도 있겠지만 도대체 세상 돌아가는 꼴이 마음을 놓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무슨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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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랑』
「지훈」에겐 환상적이고 결벽증이 심한 「다혜」가 있고, 두 사람의 갈등 속에 위선을 싫어하는 저항의 소녀 「영아」가 나타난다. 결국「다혜」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지만, 막상 결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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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미끼로 돈 받는 타자학원
시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취직을 하려고 타자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취직반을 택해 5개월 수강료를 내고 다닌 뒤 부원장의 소개로 조그만 사무실에 취직이 되었읍니다. 배워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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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나환자촌에「우정의 손길」
서울대왕국민학교의 미감아 공학반대로 주민들로부터 냉대를 받아오던 음성나환자촌「에틴저」마을에 멀리 바다를 건너 사랑의 친구가 찾아왔다. 28일 하오3시「퀘이커」국제봉사단원 3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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