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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과 클럽이 만드는 L자, 될수록 오래 유지하라
이선화 선수가 임팩트 훈련을 하는 모습. 땅 위에 놓인 클럽을 들어올린 뒤 목표 방향을 향해 밀어 준다. 프로골퍼들에게 “골프 스윙 가운데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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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00야드 이내 송곳샷은 세계 최고”
신지애(왼쪽)가 맥라이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샷을 가다듬고 있다. “멘털(정신력)은 타이거 우즈(미국) 못지않다.” ‘골프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의 호주인 스윙 코치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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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허리쯤 왔을 때 엉덩이를 돌려라
마이크 밴더가 이선화 선수의 스윙 훈련을 돕고 있다. 팔이 허리 높이에 올 때 엉덩이를 회전하는 게 좋다. 다운스윙은 이론이 각양각색이다. 어떤 이는 하체로 리드를 시작해 다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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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22) 릴리스 쉽게 하려면
다운스윙 때 처럼 가파른 각도로 채가 내려오면 미처 클럽 페이스를 닫을 시간이 부족해 열려서 맞기가 쉽다. 처럼 넓고 완만한 궤도로 다운스윙을 해야 릴리스하기가 수월하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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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머리 들지 마십시오 골프는 3D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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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바르셀로나 Club de Golf Llavaneras
아비뇽을 출발하여 기를 쓰고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까지 가는 길은 멀었다. 결국 국경도시 페르피낭에서 멈춰 1박을 했다. 해도 기우는데 그다지 안전하지 않다고 알려진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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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무릎 꿇고도 300야드를 날린다
마이크 밴더가 무릎을 꿇고 앉아 티샷하는 모습. 장타를 위해선 팔과 몸통이 함께 움직여 정확하게 공을 때려내야 한다. 비거리는 모든 골퍼의 염원이다. 누구나 장타를 때리고 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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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승 도전 우즈 스윙의 진화 … 상체 꼬임 극대화 ‘초정밀’ 페이드샷 구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의 스윙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5일(한국시간) 미국 골프닷컴(www.golf.com)은 황제의 스윙이 14년 동안 점진적으로 변모해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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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17) 드라이버가 찍혀 맞아요?
“드라이버가 잘 맞는 날은 아이언이 들쭉날쭉하고 아이언이 잘 맞는 날은 반대로 드라이버가 말썽이다.” 아마추어 골퍼들로부터 가장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다. 어느 정도 골프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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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16) 백스윙 시작은 이렇게
초보 티를 갓 벗어난 골퍼들이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은 백스윙이다. 아무 생각 없이 클럽을 휘두르던 왕초보 때와는 달리 스윙에 대한 이런 저런 정보를 듣게 되면서 머리가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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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곳에서는 끊어 치는 펀치샷을
공이 발보다 낮은 곳에 있으면 목표보다 왼쪽을 향해 셋업 한뒤 한 클럽 길게 잡는다. 샷이 끝난 뒤에도 무릎을 펴지 않는다(왼쪽 사진). 공이 발보다 높은 곳에 있을 때는 목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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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⑪ 악성 훅 구질 고칠 수 없나요
백스윙 때 클럽을 곧바로 몸쪽으로 빼면 악성 훅이 나오기 쉽다. [안성식 기자] 슬라이스로 고생하는 골퍼라면 차라리 훅 구질이 나오길 바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훅 때문에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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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⑩ 티샷 슬라이스 없앨 수 없나요
아마추어 골퍼 10명 가운데 9명은 슬라이스 구질로 고생한다는 통계가 있다. 슬라이스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아웃→인사이드로 진행되는 잘못된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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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⑨ 딜레이드 히트는 어떻게
다운스윙을 할 때는 사진처럼 코킹을 유지한 채 클럽을 끌고 내려와 딜레이드 히트를 해야 한다. 손목이 풀린 캐스팅 상태로 샷하는 모습. [안성식 기자] 다운스윙을 할 때마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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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⑧ 아이언은 찍어 치라는데
아이언샷을 할 때는 완만한 다운스윙으로 얇고 긴 디벗을 만드는게 좋다. [안성식 기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흔히 듣는 조언 중에 ‘드라이버는 올려 치고 아이언은 찍어 치라’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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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을 이용해 V자 궤적을 그려라
이선화 선수의 벙커샷 시범. 스탠스는 평소보다 넓게 선 뒤 클럽 페이스를 열고 자신 있게 공 뒷부분 모래를 때려야 한다. 올랜도=박종근 기자 필드에 벙커가 하나도 없다면 무미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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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⑦ 롱아이언을 잘 치려면
스포츠면에 매주 연재하고 있는 골프칼럼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가 KLPGA투어 윤채영(22·사진) 프로를 새 파트너로 맞아들였습니다. 앞으로 스윙 모델을 맡아 상황에 따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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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⑥ ‘치킨 윙’ 스윙 고치려면
골퍼라면 누구나 ‘치킨 윙’이란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나쁜 습관이다. ‘치킨 윙’이란 임팩트 이후 양팔을 목표 방향 쪽으로 쭉 뻗어주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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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잠깐 잊고 자신만의 구질 찾아라
이선화가 날렵한 자세로 드라이브 샷을 하는 모습. 골프에서 공을 잘 컨트롤하면서 다양한 샷을 구사하면 스코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페이드나 드로 구질의 공을 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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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⑤ 다운 스윙 때 왼쪽 벽은 어떻게 쌓나
‘다운 스윙을 할 때는 몸의 왼쪽에 벽을 쌓아라’. 골퍼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말이다. 그렇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운 스윙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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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④ 릴리스 쉽게 하려면
골프에서 릴리스(release)란 클럽을 목표 방향을 향해 던져주는 것을 말한다. 릴리스는 타구 방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골프 스윙에서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릴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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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② 공이 오른쪽으로 밀려요
어드레스 자세에서 골프공 서너 개를 언더스로로 던져본 뒤 똑같은 느낌으로 샷 연습을 하면 다운스윙 궤도를 바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조문규 기자]아마추어 골퍼들의 가장 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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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① 백스윙 쉽게 하려면
한국의 데이비드 레드베터로 불리는 고덕호(사진) 프로가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매주 한 차례 골프 레슨을 선사한다. 공허한 골프 이론의 나열이 아닌 필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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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을 서두르면 장타 치기 어렵다
⑨ 파워 임팩트 만들기골퍼들을 대상으로 강의하다 보면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된다. 대체적으로 특정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질문에 대해 대답하기 전에 되묻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