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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사람을 끌어당겨라
교보문고 합정점 ‘책을 파는 곳=서점’이라는 공식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전자제품 매장부터 백화점·호텔·편집숍까지, 새 단장을 했다 치면 책이 빠지지 않는다. 매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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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이 빅데이터 모으는 까닭
사진 교보문고 종이책의 미래를 놓고 갑론을박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 오프라인 서점이 늘고 있다. 결국 종이책이 전자책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걸까. 동네 책방부터 대형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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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헌 집이 ‘헌’ 새 집이 됐다…새로운 ‘낡음’을 만나다
| 역사에 현대 감각 더한 재생건축 성수동 카페 어니언. 1970년대 지어진 후 얼마 전까지 금속 부품 공장이었던 건물이 카페로 변신했다. 낡은 건물 외관은 그대로 노출시키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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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가볼 만한 레스토랑
세라피나 뉴욕 합정점은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화덕에서 피자를 굽는다.명절에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있을까. 설날 아침 온 가족이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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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나 뉴욕’ 대표 2인을 만나다
세라피나 뉴욕 공동 창업자인 비토리아 아사프(왼쪽)와 파비오 그라나토가 국내 1호점인 서울 합정점을 찾았다. 레이디 가가·패리스 힐튼·보노·폴 메카트니…. 이들은 세계적인 뮤지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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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공연] '건반 위의 시인' 허시 첫 내한 공연 등 재즈 콘서트 줄줄이
첫 내한 공연을 여는 재즈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시. 뉴욕타임스는 그를 "21세기 재즈에 있어서 유독 알려지지 않은 혁신가"라 설명했다. [사진 플러스 히치]재즈는 계절을 탄다. 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