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부족 잦은 회식 30대男 뱃살에 시한폭탄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속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건강검진을 받은 30세 이상
-
두둑한 뱃살 속에 숨어 있는 ‘시한폭탄’
김수정 기자 관련기사 대사증후군의 모든 것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에 속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건강검진을 받은 30
-
건강하게 구강 관리하려면
국민의 잇몸 건강이 위험하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약 23%의 성인이 치주질환을 경험했다고 한다. 치주질환에는 치은염, 치주염 등이 포함된다.
-
발견 어려운 심방세동, 심장혈관계 명의들이 콕 집어내
24시간 심전도 검사 중인 환자에게 심방세동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있는 강동경희대병원 심장내과 진은선(오른쪽) 교수.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눈을 감으면 심장이 뛰고 죽을 것
-
[날씨와 건강] 1월 11일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오전 6~11시에 빈발합니다.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환자 등 뇌졸중 위험군은 더 위험합니다. 외출 시 얇은 옷을 겹쳐 입고 목도리·모자·장갑을 챙겨 체온을
-
파킨슨병 위험군, 후각 떨어지고 낮에 심하게 졸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갑작스러운 부고로 많은 이들이 파킨슨병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수년간 파킨슨병을 앓았고, 이는 고문
-
파킨슨병 위험군, 후각 떨어지고 낮에 심하게 졸아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갑작스러운 부고로 많은 이들이 파킨슨병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 수년간 파킨슨병을 앓았고, 이는 고문 후유증에서 비롯됐다는 추측 때문이다.
-
[날씨와 건강] 12월 22일
고지혈증 환자 같은 뇌졸중 위험군은 추위에 취약합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운동은 혈액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
-
담배 많이 피우는 어르신, 추운날 아침운동은 삼가시죠
중견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김영근(48·서울 송파구 오금동)씨. 요즘 날씨가 추워지자 건강 관리에 부쩍 신경을 쓴다. 며칠 전 출근길에 난생처음 가슴 통증을 느낀 후부터다. 가슴 가
-
"오메가-3 지방산,심근경색 재발 막는데 효과"
김효수 교수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허혈성 심혈관질환인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허혈성 심혈관질환은, 국내 4대 사망 원인에
-
가천의대 길병원 뇌건강센터, 뇌 속 손금 보듯 검진 … 뇌질환 초기에 잡아내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단순히 오래 사는 건 의미가 없다. 병원에 입원해 약에 의지하거나 휠체어에 몸을 맡긴 채 연명하면 삶의 질은 떨어지고, 가족과
-
[건강 칼럼] 심혈관질환 예방하는 아스피린, 알고 먹자
튼튼한 심장, 건강한 삶 보람성모내과의원김태균 원장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로 다섯명 중 한명은 심혈관 질환으로 목숨을 잃고 있
-
실처럼 얇은 혈관도 넓히고 암덩어리에 항암제 직접 주사
암세포 먹여 살리는 혈관에 항암제를 주입하고 혈류를 차단하는 중재시술을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수술장에서 칼을 보기가 쉽지 않은 시대가 됐다. 의사는 칼 대신 실처럼
-
[건강 칼럼] 비만 증가하면 심혈관 질환도 위험하다
튼튼한 심장, 건강한 삶 서울삼성내과함형석 원장어느 날 진료실에 30대의 비만인 남성 환자분이 들어왔다. 과거 본원 의무 기록을 확인해 보니, 1년 전 170/130mmHg로 혈압
-
선진국 건강관리서비스 적극 나선 까닭은 …
건강검진 결과 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가 일본 타니타 건강관리 회사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일본 타니타사 제공] 세계는 지금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과 전
-
2010 서울국제 헬스케어 박람회 ① 어떤 병원·프로그램 나오나
지난해 헬스케어 박람회에서 글로벌헬스케어협회 홍보대사인 ‘미수다’ 손요씨가 원격진료를 받는 모습. 국내 최고의 명의와 병원이 참여하는 ‘건강 축제’가 중앙일보 주최로 11월 30
-
JCI 재인증 성공 … 키신저도 선택한 바로 그 병원
JCI평가단이 직원에게 업무 프로세스를 물어보고 있다. JCI 인증은 총 1214개 항목에 대한 세밀한 심사를거쳐야 획득할 수 있다.2007년 국내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
-
[Really?] 환자의 10~15%가 ‘아무 증상없는 심장병’
Q 얼마 전 검진을 받다 심방세동(心房細動)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고 있어 급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나는 아무 증상이 없다. 심장이 조이
-
활성산소 제거로 뇌졸중 막고 젊음 찾는다
천안 유랑동에 있는 새로나병원 간호사들이 오조나이드 치료법을 의뢰한 이들의 혈액을 검사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김현우(34·가명)씨는 연말·연초를 지나면서 몸이 많이 무거워진 느
-
얇게 입고 목욕탕 문 나서는 당신, 뇌졸중이 노립니다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선 언제, 어디서건 보온·보습·습도 올리기·충분한 수분 공급 등을 생활화해야 한다. [중앙포토]올겨울은 게릴라성 추위가 반복해서 찾아올 전망이다. 추위, 그것
-
Special Knowledge 명의 진료보다 중요한 건강검진
연말이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일이 건강검진입니다. 사실 불치병·난치병에 완치 희망을 열어준 1등 공신은 ‘건강 검진’입니다. 암·심장병·뇌졸중-. 한국인 3대 사망원인인 이 세
-
[커버스토리] 뇌졸중 김정일, 그 뒤 1년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해 8월 14일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이후 전 세계의 언론은 그가 과연 정치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을 보였다. 그
-
천안 새로나병원, 진화된 재활치료 선보인다
천안 새로나재활병원의 재활치료실에서 뇌졸중 환자가 이지수 원장(左)지도로 1대1 맞춤형 운동을 하고 있다.조영회 기자 35세의 임모(천안시 구성동)씨는 지난해 8월 전선가설 공사
-
저체온증, 사망까지 부른다
흔히 나이가 들면 감각이 둔해져 추위나 더위에 덜 민감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나이든 노인일수록 자연스러운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추위나 더위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