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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껴서 돕자 한국을|오지리 가톨릭 부인회|오원섭 통신원

    부활절을 앞두고 한국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모임이 「오스트리아」에 있다. 인구 9백만이 채 못되는 「오스트리아」전국에 12만명의 부인들로 이루어진

    중앙일보

    1966.03.22 00:00

  • 본사 특파원들이 전하는 올해의 동물-세계의 말

    금년은 병오년. 좀더 쉽게 말하면 12년만에 닥친 「말띠의 해」다. 말띠 딸을 걱정하는 풍습이 일본통치의 유물일진대 올해부터는 딸을 낳는 부모들이 이 같은 어리석은 기우를 해서는

    중앙일보

    1966.01.05 00:00

  • 수난과 자학으로 저문 교육 1년의 반성

    l965년의 한국 사회는 격동을 겪은 한 해였다. 그리고 이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가장 심한 상처를 입은 것이 다름 아닌 교육계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마도 아무런 이의가 없을 줄

    중앙일보

    1965.12.22 00:00

  • 공산권의 밀조 유머-관제 울리는 사제들

    불가리아 농촌의 어떤 마을. 암탉 스물 아홉 마리가 집단자살을 했다. 당에서 지시한 만큼 달걀을 낳을 방도가 없어 차라리 죽어버린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중앙일보

    1965.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