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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의 날' 표창 받은 김래원·김원희씨 "돈 생기면 무조건 은행 가요"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고 수입의 70~80% 를 저축하고 있어요. 은행 잔고가 넉넉해야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31일 한국은행 주최로 열린 제43회 '저축의 날'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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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만 수백개…농민 하사용씨 국민훈장
가난한 시골농가에 태어나 어려운 환경을 딛고 수백개의 통장을 보유한 농민, 월급여의 70%를 적립하며 동료들의 저축상담 역할을 자임해온 장애인 등 저축유공자 및 미담자 총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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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 칼럼] 쌀에도 '예외 없는 세계화'가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위원은 우루과이 라운드를 '우루과이 사태'로 알고 있었다. 자질론 가십에 기분이 상했던지 대통령 후보 시절에는 정권을 걸고 쌀 수입을 막겠다고 호언했다.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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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송덕비'세운 하사용씨
무일푼 머슴에서 고소득 신화를 창조해 새마을운동 초기의 성공모델로 각광받았던 70대 농민에게 주민들이 송덕비를 세워줬다. 송덕비의 주인공은 충북 청원군 강외면 정중리의 하사용(河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