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주차 뱃속 태아도 헌법소원 청구인…62명 아기의 '기후소송'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선 20주차 산모 이동현씨. 아기기후소송단 "이산화탄소를 1g도 배출한 적 없는 아이인데…" 13일 오전 11시 20분, 20주차 산
-
"탄소중립기본법 무효" 헌법소원…'기후소송' 본격화하는 환경단체
12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법소원 청구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기후위기비상행동 환경단체들이 지난 8월 국회를 통과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이
-
독일 '술집 금연' 국민투표까지 거쳐 결정
2015년 1월이면 규모와 상관없이 국내 모든 식당과 술집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이보다 8년 앞선 2007년 독일은 모든 술집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도록 하는 건강보호법
-
[에너지 책] 생태운동, 더는 미룰 수 없는 이유
녹색은 적색의 미래다 신승철 지음, 알렙 280쪽, 1만 3000원 생태철학서다. 프랑스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1930~92)를 연구해온 저자가 가타리의 사상에 기대 생명 위기에
-
[권석천의 시시각각] 녹색당, ‘전두환 마법’에 사라지다
권석천논설위원 영등포역에서 영등포로터리 방향으로 350m 직진. 인터넷 홈페이지의 ‘찾아오시는 길’만 믿고 나선 길이었다. 계단을 올라가니 초록색 글씨가 적힌 마분지 세 장이 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