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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선박 진수 뱃길 충돌 '아슬아슬'
▶ 화학운반선 ‘미니탱크원’을 예인선이 교각과 부딪히지 않도록 방향을 바꾸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8일 오전 경남 거제시 사등면 성포리 ㈜녹봉조선에서는 이상한(?) 진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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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선박 750억 수주 포기해야 할판"
"교량 설계를 잘못한 거제시가 대책을 미루는 바람에 해외서 발주한 배 6척의 계약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행정이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어떻게 기업체의 목을 조를 수 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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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놀려도 덤핑 수주 안해"
우리나라 조선업의 본거지인 거제도. 대우.삼성조선 등 대형 조선 업체와 10여개의 중소 조선 업체들이 충무공의 거북선 건조 기술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이 섬의 동쪽 해안인 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