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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소통행정 기관 평가서 국무총리상, 우수제안은 행안부 장관상 수상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의 소통행정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6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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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인회장에 김호일 전 의원 "전국 노인에 버스·지하철 무임승차권 지급"
18대 대한노인회장에 김호일 전 의원이 당선됐다. 대한노인회 제공 제18대 대한노인회장에 김호일 전 국회의원(3선)이 당선됐다. 김 신임 회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중앙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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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만 키운 권익위
국민권익위원회에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김영란법)의 주무부처로 법 위반 여부에 대해 유권해석을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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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악의 순간, 찌푸려진 눈살 … 펴지지 않던 그때
①“판결은 즉시 집행되었다.” 12월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 기사. 제목은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 만고역적 단호히 처단’이었다. 만고(萬古)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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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서비스 시민이 바꾼다
대구지하철은 시민들의 제안을 제도 개선 등 경영에 반영하고 있다. 사진은 지하철 1, 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역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1호선 전동차 출입문 위에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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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천안·아산 시장 취임사에 담긴 뜻
천안·아산시 민선 5기가 출범했다. 두 시장은 1일 취임사에서 4년 시정 방향을 밝혔다. 3선 고지에 오른 성무용 천안시장과 40대 지방단체장 복기왕 아산시장, 어떤 사업을 중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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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밴 청렴·봉사 … 지역발전 이끈다
제33회 청백봉사상의 대상 수상자로 서울 종로구 종로 1~4가동의 박현숙(49·여·7급)씨가 뽑혔다. 본상에는 대구 중구 주민생활지원과 백복윤(54·6급)씨 등 15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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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요즘같은 불황기 시내버스가 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불친절, 미정차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만 가고 있다.조영회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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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서울 관악주민 연대' 권익찾기 운동 4년
지난해 9월 대한주택공사는 서울신림10동 공공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물가상승을 이유로 관리비를 인상하겠다고 통보했다. 97년 임대료 인상을 경험했던 주민들은 수차례 부당성을 호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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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가표에 나타난 이색 시책들
민선단체장 등장은 지방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지역 구석구석의 현안을 챙기고 상급단체와 중앙정부를 찾아다니며 지원확대에 땀을 흘리는가 하면 지역특산품을 팔기 위해 해외로까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