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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와대’ 양대 핵심 축은 박원순·변양균 인맥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정무수석비서관에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 사회혁신수석비서관에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수석비서관에 김수현 전 환경부 차관(왼쪽 둘째부터)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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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청와대 중추로 떠오르는 박원순맨, 변양균 사단
'박원순맨과 변양균 사단의 합류, 오히려 거리를 두는 최측근들'. 속속 진용을 갖춰가고 있는 '문재인 청와대' 인선의 현재까지의 특징이다. 14일까지 발표된 인선에선 박원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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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땅값 50분의 1 다운계약서” … 양건 “부동산업자가 처리 … 송구”
양건(사진) 감사원장 후보자의 부인이 땅을 사면서 실제 가격의 50분의 1 수준인 ‘150만원짜리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8일 양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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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후보자 사퇴 당연하다는 야 “도덕성 문제 없는 후보자 골라야”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인사 청문회 하루 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천 후보자가 14일 밤 승용차를 타고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 청사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인사청문회에서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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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우제창 임명
민주당은 19일 조정식 원내대변인의 후임으로 우제창(용인 처인) 의원을 임명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 출신인 우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힌다. 4월 임시국회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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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정치] 대변인, 정당의 ‘꽃’에서 ‘3D’로
‘김영삼(YS), 김대중(DJ), 노무현, 손학규, 정동영…’. 이들의 공통점은. “대통령 후보”라고 답한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박희태, 이인제, 홍사덕, 박지원, 나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