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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올해도…나무 밑에 5000만원 놓고 갔다
전북 전주시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28일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돈을 세고 있다. [사진 전주시]해마다 세밑이 다가오면 전북 전주의 한 주민센터 인근에 수천만원의 성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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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굴 없는 천사' 17년째 선행
해마다 연말이면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전북 전주의 주민센터에 수천만원의 성금을 두고 사라지는 일명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기부 첫해인 200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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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얼굴없는 천사'…16년째 같은 장소에 뭉칫돈
매년 성탄절 무렵 나타나는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어김없이 찾아왔다. 올해 16년째다. 천사는 매년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 뭉칫 돈을 놓고 갈 뿐 자신의 정체를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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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얼굴없는 천사 15년째 찾아 와
매년 연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성금을 놓고가는 전북 전주시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찾아왔다. 벌써 15년째다. 29일 오후 3시40분쯤 전주시 덕진구 노송동 주민센터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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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무슨 일 생겼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는 웬일일까’. 전북 전주시에선 요즘 이런 궁금증이 퍼지고 있다. 매년 성탄절 직전 노송동 주민센터 주변에 뭉칫돈을 놓고 사라지는 익명의 독지가가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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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단을 보세요” 올해도 찾아온 전주 얼굴 없는 천사
27일 오후 전북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신원을 밝히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받은 성금을 세고 있다. 50~6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이날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어 “화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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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4만900원 또 몰래 두고 간 ‘노송동 그분’
올해로 11년째 한번도 거르지 않고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가 놓고 간 성금을 전주시 덕진구 주민센터 직원들이 세고 있다. [전주시 제공] 28일 점심시간이 가까워졌지만 전북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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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천사’ 돈 보따리 선행 9년째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나타났다. 이 독지가는 9년째 매년 이맘때 똑같은 장소에 남몰래 돈을 놓고 갈 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23일 오후 1시쯤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