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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뀐 금호타이어 새출발…더블스타 투자절차 마무리
금호타이어가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와의 투자 절차를 마무리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6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차이융썬(柴永森) 더블스타 회장과 장쥔화(张军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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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국GM노사 23일까지 연장…원칙적 대응 불가피”
G20 재무장관회의 및 IMF/WB 춘계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페어몽호텔에서 컨퍼런스콜로 한국GM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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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의 길 접어든 금호타이어…완전 정상화 위한 3가지 조건
58년간 타이어 제품 하나로 매출 3조원 기업이 된 회사, 직접 고용 5000명(국내 기준)에 협력업체까지 3만명의 일자리에 기여하고 있는 회사. 그런 금호타이어가 청산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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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사정·채권단, 中 더블스타 해외매각 합의
30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금호타이어 노사, 채권단, 노사정이 긴급간담회를 진행해 '더블스타로 자본유치 및 경영정상화 방안'에 대해 상호 합의하고 이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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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각 노조 찬반 투표 앞두고…상한가 간 금호타이어
30일 금호타이어 주가가 가격 제한폭(30%)까지 치솟았다. 해외 매각 반대 입장을 고수하던 노동조합이 찬반 투표로 방향을 틀면서다. 이날 금호타이어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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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에 또 '노무현 사람들'
새 정부의 요직에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들이 잇따라 중용되고 있다. 盧대통령은 최근 장관급인 정부혁신 및 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에 김병준(金秉準.49)국민대 교수를 임명했다.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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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당선자 숨은 브레인 '노硏'
5년 전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막후에서 정책 브레인으로 활동한 조직이 중경회(中經會)였다. 金대통령과의 개인적 인연을 바탕으로 모인 중경회 멤버들이 현 정부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