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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무교섭 타결 ‘HD현대로보틱스’…차별 없이 인사 ‘정석케미칼’
HD현대로보틱스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노사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HD현대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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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에도 노사 '무교섭 타결'…정부 상 받은 이 기업들
고용노동부. 뉴스1 HD현대로보틱스와 정석케미칼이 ‘2023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고용노동부가 15일 밝혔다. 고용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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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도 정규직 대우…코로나 휴업 중에도 임금 100%
㈜대유에이피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MZ세대 직원을 위한 힐링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대유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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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중 임금 100%, 고용조정 없었다…팬데믹 속 이런 회사도
(주)대유에이피가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MZ세대 직원의 고충과 요구를 수용하기 위한 힐링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주)대유에이피 제공] ㈜세아제강과 ㈜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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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 임금동결 동참한 노조, 고용유지 약속한 회사
송월은 26년째 무분규의 신뢰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경남 양산에 있는 공장 전경. [사진 송월] 송월㈜와 에스티팜주식회사가 ‘2021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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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임금 동결해 위기 넘기자 이듬해 경영진이 먼저 임금 인상
경남 양산에 위치한 송월 공장 전경 송월㈜와 에스티팜주식회사가 '2021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 간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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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에 능력향상휴가까지…1년 휴가가 두 달이래요
지난해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 고용노동부] ㈜케이티하이텔과 ㈜대유에이텍이 ‘2020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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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두 달 휴가 갈 수 있는 회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해 노사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케이티하이텔과 ㈜대유에이텍이 '2020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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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상생·협력은 사회적 가치 창출 밑거름
노사문화대상은 국내에서 노사파트너십을 통한 상생의 노사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최우수 기업과 기관에 시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10개 기업을 노사문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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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35%, 전직원이 골고루 나눠가지는 강소기업
디와이파워㈜ 직원들이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경영 및 노사관계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사진 디와이파워] ㈜KB국민카드와 디와이파워㈜가 ‘2019 노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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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35%, 전직원이 골고루 나눠가진다
㈜KB국민카드와 디와이파워㈜가 '2019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 간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 중인 국내 최고 권위의 기업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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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사문화대상] “불황 걱정 안 한다” …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숨은 강자
━ 대통령상 - 에스엘㈜ 노조 창립 이후 50년 동안 분규 한 번 없이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회사로 키웠다. [사진 에스엘] 에스엘(SL)㈜와 ㈜원익머트리얼즈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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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업체
에스엘(SL)㈜와 ㈜원익머트리얼즈가 ‘2018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 간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업 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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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사문화대상] 드러난 성과보다 과정, 협력·상생 실천에 주목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노동 존중과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병행하기 힘든, 그러나 추구해야 할 숙제를 놓고 벌인 노사 문화 대상 심사가 마무리됐다. 올해는 신청기업 33개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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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노사문화대상] 노동개혁이 일상화된 변화의 선도 주자
━ 대통령상 - ㈜원익머트리얼즈 에스엘(SL)㈜와 ㈜원익머트리얼즈가 ‘2018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 간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확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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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고용노동부장관상
━ 국무총리상 수상 업체 ◇롯데칠성음료㈜ 2015년부터 선도적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했다. 탄력근로제와 선택근로제, 공동연차와 같은 유연한 근무제로 선진형 근무시스템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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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대상] 심사평
노동 존중과 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병행하기 힘든, 그러나 추구해야 할 숙제를 놓고 벌인 노사 문화 대상 심사가 마무리됐다. 올해는 신청기업 33개소 중 1차 심사를 통해 15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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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전 갈등 학습효과 … 임직원 난상토론으로 현안 해결
━ 대통령상 - 한국조폐공사 ㈜레이언스와 한국조폐공사가 ‘2017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 간 상생·협력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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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과급 555억…직원 참여 임원회의도
━ 국무총리상 유한킴벌리의 노사문화는 말이 필요없다. 그만큼 널리 알려져있다. 1970년 창사 이래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었다. 20년 동안 무분규다.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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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사문화대상-국무총리상]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 경영이익 모든 사원에 공정 배분
㈜풍산홀딩스 부산사업장은 2000년대 초반까지 바람잘 날 없었다. 잦은 합병으로 인력 구조조정이 계속됐다. 경기침체기 때마다 회사가 휘청거렸다. 일자리를 지키려는 노조의 반발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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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사문화대상-국무총리상] 경남은행, 10년 전부터 임금피크제, 퇴직 60명 재고용
경남은행은 2005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직 관리자도 성과급을 할 정도로 임금체계도 여타 업체와 다르다. 성과평가를 할 땐 근무여건이 다른 본점과 영업점을 분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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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사문화대상-국무총리상] ㈜동후, ‘내가 손 댄 기계는 명품’ 자부심
㈜동후는 2010년 창립한 새내기 업체다. 당시 신규 직원의 90%는 미숙련자였다. 작업환경도 열악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 회사가 포스코 파트너사 혁신활동 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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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노사문화대상-국무총리상] 하나마이크론, 경영 실적 공유 “노조가 필요 없다”
반도체 액정표시장치를 만드는 하나마이크론㈜에는 매월 경영설명회가 열린다. 향후 경영계획은 물론 실적, 현황까지 공유한다. 이게 연말이 되면 공평하게 성과급으로 돌아간다. 근로계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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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중앙정부와 도 단위 등 29개 부문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시는 지난해 여러 기관으로 부터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