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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는 데 853억, 부수는 데 250억 … 세금 날린 인천 월미도 은하철도
인천시 월미도 일대 월미은하레일. 바다를 보며 달리는 모노레일이다. 그러나 시험운행 중 잇따른 사고로 8개월째 개통도 못한 채 방치돼 있다. [변선구 기자] 세금 1100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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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보다 대형차의 증차를
25일 경제기획원은 교통난의 완화를 위하여 연내에「택시」를 1만7천대 증차하기로 하고 「택시」업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하거나 경감하고 할부 판매의 기간을 18개월에서 24개월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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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궤도와 복선「호남의 기점」…대전(하)
태극호를 타고 호남을 여행하는 승객은 대전을 지나서부터 곧잘 이런 불평을 한다. 『무슨 특급이 이 모양이냐』고. 서대전을 지난 열차는 거의 역마다 쉬어서 간다. 쉬고 싶어서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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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남대문-효자동간 전차 궤도 철거
노면 궤도 철거 문제를 검토중인 서울시는 16일 실무자회의를 열고 제1차적으로 남대문∼효자동간의 전차 궤도를 철거키로 합의했다. 이 궤도의 철거로 폭 5.5「미터」, 길이 2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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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없애고 「고속」으로 바꿔
서울시내의 노면궤도를 철거하기 위한 원칙적인 문제가 검토되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15일 시청에서 교통부·한국전력(한전) 및 시관광 운수국·도시 계획국 관계관 회의를 소집하고 노면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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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궤도사 인수|서울시선 어려울 듯
서울시는 동대문·뚝섬·동대문∼광장리간에 기동차를 운행해온 경성궤도주식회사를 인수, 노면궤도를 철거하고 「버스」를 운행키로하여 동사를 인수하려 하였으나 현행법상 기동차운행을 승계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