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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주방용품 부엌 잠식한다
우리 가정의 부엌에까지 외래상품이 파고 들어와 넘치고 있다. 수입개방화 물결을 타고 상륙한 수입 주방용 기구와 외제식품들이 부엌의 구석구석에까지 침투, 우리의「부엌문화」를 지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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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실제발음대로 표기-국어연구소,「표준어 개정안」 확정
국어연구소(소장 김형규)는 맞춤법개정 시안에 이어 표준어 개정시안에 대한 검토위원회 (소공청회)도 마감함으로써 지난달 30일 표준어 개정안을 확정시켰다. 검토위원회는 △표준어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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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옷가지는 내손으로…
최근들어 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가정용품 자작교실이 늘어나고 바느질이나 재봉틀이용법을 배우려는 여성들이 복장학원마다 서서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복장학원에서는 지난해부터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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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소아마비 재활원 생활용품「바자」
「세브란스」병원 소아마비 재활원의 어머니회가 그들의 자녀들과 힘을 모아 마련한 생활용품「바자」가 3일 상오 10시부터 재활원 구내에서 열린다. 이「바자」에 내놓을 1천여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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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전기용품
전기를 이용하는 편리한 제품들이 늘어나면서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생활용 전기기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주부들의 시간과 노동을 덜어 줄 수 있는 식생활용 전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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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비 뚜껑걸이
밥을 짓거나 국이나 찌개를 끓이다가 중간에 가미할 필요가 있을 때 또는 그릇에 담을 때 주부들이 흔히 경험하고 절실히 느끼는 것은 남비나 솥뚜껑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